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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성우회 회장단 미국방문 결과보고
  글쓴이 l 관리자 작성일 l 2005-07-20 조회 l 3069
성우회 회장단 미국방문 결과보고
   
 

 성우회 회장단 미국방문 결과보고

 

 

1.방문개요

• 방문기간 : 2005. 6. 21 ~ 6. 29 (8박9일간)

 

• 방문장소 : 미국 워싱턴

 

• 방문단 구성 : 총 12명

- 군 원로 : 백선엽(예,육군대장), 류병현(예,육군대장),

- 회장단  : 한철수(예,육군대장), 김홍열(예,해군대장),

            김홍래(예,공군대장), 임종린(예,해병중장),

            정인균(예,육군중장), 이정린(예,육군소장),

            이규환(예,육군중장)

-실무진  : 문두식(예,육군중장), 문영한(예,육군소장),

           윤종구(예,해군준장)

 

• 방문목적

- 6.25 제55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자 및 관련인사 방문 감사표시

- 한.미 예비역 장성간의 교류를 통한 한.미 동맹 및 유대강화

 

• 주요일정

- 6.21(화) 위싱턴 도착, 미 한국전 참전용사(장군급) 초청 만찬 주최

- 6.22(수) 알링톤 국립묘지 참배 헌화,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초청 오찬 주최,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 및 근무 장성 초청 만찬 주최

- 6.23(목) 미 한반도 전문가 초청 오찬 간담회,

               미 보훈병원 방문, 한국전 부상자 위문,

               홍석현 주미대사 초청 만찬

- 6.24(금) 미 국방부 방문, Lawless 부차관보 주최 오찬

               럼즈펠드 국방장관 예방 대담,

               주미대사관저 한국전 제55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

               (백선엽 장군 특별연설 및 성우회 준비   「동영상자료」상영)

- 6.25(토) 재미 6.25 참전동지회 주관 <6.25 상기대회> 행사 참가

- 6.26(일) 워싱턴 ‘지구촌교회’ 방문

                백선엽장군 6.25회고 연설

- 6.27(월) 미 보훈부 방문 (브리핑 청취)

- 6.28(화) ~ 6.29(수) 귀국

 

**주요행사 사진자료**

 

                                          <미국 보훈병원 방문(6.23)>

 

                                        <한국전 부상자 위문(6.23)>

 

                                     <럼즈펠드 국방장관 예방 대담(6.24)>

 

                            <주미대사관저 한국전 제55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6.24)>

 

                         <재미 6.25 참전동지회 주관 "6.25 상기대회" 행사 참가(6.25) >

 

                            <워싱턴 ‘지구촌교회’ 방문 - 6.25회고 연설(6.26)>

 

                                   <미 보훈부 방문 (브리핑 청취)(6.27)>

 


2. 방미 중 접촉한 주요 미측 인사 및 예비역 장성

 가. 미 국방부

- Rumsfeld 국방장관

- Pace 합참의장 지명자 (해병대장, 현 합참부의장)

- Lawless 아태담당 부차관보

- Thiessen 한미연합사 신임 기획참모부장 (해병소장)

- Bischof 주한 미 대사관 정치군사 담당관 등

 나. 예비역 장성 : 6.25 참전용사 및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근무장성

 - Smith 공군대장 (참전용사)

 - Vessey 육군대장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 Tilelli 육군대장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 Trainor 해병중장 (참전용사)

 - Maloney 해병중장 (참전용사)

 - DeFrancisco 육군중장 (전 주한미군 근무)

 - Singlaub 육군소장 (전 주한미군 참모장)

 - Moore 육군소장 (전 주한미군 근무)

 - Running 공군소장 (전 주한미군 근무)

 - Jackson 육군소장 (전 주한미군 근무)

 - Ensslin 육군소장 (참전용사)

 - Pendleton 육군소장 (참전용사)

 - Herbert 육군준장 (참전용사)

 - Weber 육군대령 (참전용사, 중상) 등

 

 

3.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 예방 대담

가. 개요

    • 방문일시 : 2005. 6. 24 (금) 13:40~14:10 (30분간)

    • 장소 : 미 국방부 청사 소회의실

    • 참석자

      - 한측 : 백선엽, 류병현, 한철수(예)대장 등 방문단 12명 전원 및 주미 국방무관 권행근 소장 외 무관 2명

      - 미측 :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 Richard Lawless,

        한미연합사신임기획참모부장 Duane Thiessen,

        해병소장 국방정보본부 한국 분석관 Mr. Guy Arrigoni,

        주한 미 대사관 정치군사 담당관 Mr. Daniel Bischof,

        합참기획참모부 선임한국담당관 Gary Hopper 공군대령(진),

        합참 기획참모부 한국 담당관 David Shin 중령,

        장관실 한국담당관 Mr. Mike Walsh,

        장관실 선임 한국담당관 Mike Finnegan 중령

   ※ 통역 : Dr. Esther Lee Yook (고 이형근 대장의 장녀,

             미 국무부 공식 통역, Mary Washington 대학교수)

나. 대담요지

(1) 아측 언급요지

- ‘세계에서 가장 바쁜’ 미 국방장관께서 성우회 방문단을 맞아 따뜻한 환영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함. 55년전 한국전쟁의 폐허위에 자유와 민주주의 건설을 위한 미국의 도움과 지원에 한국국민 모두가 여전히 감사하고 있음. 금번 최초의 성우회 회장단 방미의 목적은 미국과 미 참전용사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과 그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임(한철수 회장)

- 1986~87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직을 역임한바 있음. 한.미연합작전 체제야 말로 지난 반세기동안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전쟁방지, 민주주의의 번영을 가능케 한 기본 동인이었음. 특히, 한.미 양국간 군사동맹 관계는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바 앞으로도 더욱 강화 되어야 함. 럼즈펠드 장관의 많은 관심을 당부함.

(한철수 회장)

- 지난 1954년도 체결된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위해 1953년도에 워싱턴에 와서 그 준비 작업을 한바 있음. 양국간 상호 방위조약은 이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국가번영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음. 오늘날 주한미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현재 라포트    한.미 연합사령관은 그의 소임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어서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음. 그는 침착함, 용기 그리고 인내심을 갖고 한.미관계가 어려운 이 시대를 잘 헤쳐나가고 있는 Great Soldier 임. (백선엽 장군)  

- 한국전쟁 중 미국은 맥아더 장군같은 위대한 군인을 통해 우리나라를 구원해준 바, 우리도 이후 월남전에 5만명의 병력을 파병, 미국을 도왔으며 오늘날 이라크에도 3번째로 많은 규모의 부대를 보내 미국을 지원 중에 있음. 우리는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 최근 세계 각처에서 미군의 재배치 작업이 진행 중인 바, 나의 일생을 미군의 친구로 지내온 사람으로서 럼즈펠드 장관께 간곡히 당부하고자 함. 더 이상의 주한미군 감축 혹은 철수는 절대로 안 되며 또한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령관을 서울로부터 철수시켜서는 안 됨. 필히 역사를 기억해주기 바람. 지난 1949년 한반도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킨 직후 모택동과 스탈린이 김일성을 부추겨 1950년 6월 남한을 침공한 것임. 그것이 역사의 교훈임. 김정일도 여전히 한반도 무력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더 이상의 주한미군철수나 감축은 있어서는 안 됨.

(백선엽 장군)

- 주한미군의 재배치와 관련, 주한미군이 남쪽으로 이동 후 서울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듣고 있는 바, 그렇게 해서는 안 되며 반듯이 연락사무소가 아닌 전진기지 CP를 서울에 필히 두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함. (류병현 장군)

(2)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 언급요지

- 대한민국과 미국의 역사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로 믿기에 진심으로 성우회 회장단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함. (Lawless 부차관보가 성우회 방미단이 작일 발티모어 보훈병원을 방문, 병상의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감사하였다고 보고한데 대해) 여러분들의 그같은 따뜻한 감사 표시를 고맙게 생각함. (자신의 사무실 책상위에 비치된 2003.9.21일자 야간촬영 한반도 흑백 위성사진을 가져와 방문단 전원에게 1매씩 나누어 준 뒤) 본인은 한반도 관련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곤 함. 남.북한이 같은 동족으로 같은 땅에서 살고 있으나 남쪽에서는 자유와 경쟁이 번영을 이루고 있고 반면 북쪽에는 캄캄한 어둠과 압박만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큰 차이임. 이 사진을 보면 남쪽에는 서울을 비롯하여 온 나라에 활동하는 에너지가 밝은 불빛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북쪽은 평양을 제외하고는 불빛이 거의 없이 암흑만이 가득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도 북한과 유사한 암흑만 존재하고 있음. 발전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 위성사진에 나타난 남.북한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는 분명함. 우리는 한국을 항상 자유와 번영의 성공적 사례로서 하나의 모범국가로 활용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 것임. (럼즈펠드 장관)

- 한.미 동맹관계는 한반도 전쟁억지 뿐만 아니라 동북아 평화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음. 성우회 여러분들도 지니고 계신 지식과 오랜 경륜으로 여기에 기여하고 계신다고 생각함.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동북아의 평화와 미래의 번영 그리고 전쟁 방지를 위하여 이제는 20세기가 아닌 21세기를 준비하는 노력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것임.

미국은 무려 5,000억불의 국방예산을 활용함에 있어 세계 어디에서나 언제든 필요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 국방비를 사용 할 것임. 이와 관련,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가 제기되는 바, 앞으로 한국군이 보다 큰 역할을 수행하여 줄 것을 기대함. 한국의 예비역장성 여러분들이 미국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직접 만나 그들에게 감사를 표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함. (럼즈펠드 장관)

- 우리 미국 역시 주한미군의 계속 주둔을 희망함. 4성장군의 연합사령관직 또한 변함이 없을 것임. 라포트 사령관을 칭찬해 주신데 대해 동감하며 감사드림. 라포트 장군은 매우 엄청난 역할(enormous role)을 수행하고 있음. 그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할 것이며, 적절한 절차에 따라 교체되겠지만 그의 후임에는 라포트 장군 못지않은 유능한 4성 장군을 임명하게 될 것임. (럼즈펠드 장관)


4. 미 예비역 장성들의 주요 발언내용

• 주한미군의 4성장군을 하와이 등으로 이동 시킨다는 말이 떠돌고 있는데(일본의 영자지 Japan Times 보도 인용) 이같은 아이디어는 매우 위험한 방안이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막아야 함. 럼즈펠드 장관예방 시 성우회 방문단이 이를 언급토록 당부함. 

• 주한미군은 한반도상 전쟁억지 역할 외에도 앞으로 일본과 중국을 고려한 동북아 안정자 역할을 해야 함. 북한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한미군의 추가 감축이나 철수를 거론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 함.

• 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연합사 / 유엔사가 평택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임. 이들 사령부는 반드시 한국 국방부와 합참이 위치한 서울에 남아있어야만 한.미 연합전력이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임.

• 한국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한.미 연합’이라는 어휘에 대한 이해가 부정확하여 반미감정 야기에도 일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함. 예를 들면 한.미 연합사는 한.미 양국이 50 대 50의 정신으로 만든 사령부인데, 여기에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연합’이라는 단어 자체를 잊고 연합사가 순전히 미군 부대라고 인식하여 마치 ‘주한 점령군’처럼 잘못 생각하는 것 같음. 이같이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음.

• 브루스 커밍스 교수 등 소위 미국 내 진보적 성향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한국전쟁 북침론’ 등을 경계해야 하며 특히 한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잘 교육시켜야 할 것임.

최근 주한미군 감축, 철수, 이동 등에 따라 한.미 동맹관계가 재조정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 하에서 한국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걱정이 됨. 한.미 동맹관계란 한국과 미국 양국이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는것을 상징함.

•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지난 50여년 간 한국 경제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 최근 보도를 보면 한국 경제가 침하되는 듯한 현상이 있는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5. 방미관련 보도 및 행사사진(별첨) : 미주 중앙일보 / 한국일보, 연합뉴스, 중앙일보, 조선일보, 국방일보 등 보도내용(2005.6.20~7.5)


6. 성과 및 건의

- 6.25 제55주년을 맞아 성우회 창립 이후 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회장단의 워싱턴 방문은 최근 한.미동맹 관계가 우려되는 상황 하에서 매우 시의적절하고 뜻 깊은 행사였음.

- 방문단은 미 국방부 장관이하 고위관료들과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고귀한 미군의 희생에 대해 한국국민과 전 예비역장성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특별히 종전 후 지금까지 50여 년간 아직도 중상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병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감사를 표하였음.

- 미 관료들과 참전용사들은 아 방문단의 금번 방문을 매우 고마워하였으며, 이 같은 방문이 매년 실현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를 것이나 적어도 매3~5년 주기의 시간을 두고 이루어질 경우 한.미동맹관계 강화는 물론 양국 국민 간 유대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음.

- 또한, 아 방문단을 매우 환영한 미 동부지역 재향군인회 및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들과 주미대사관측은 금번 최초의 성우   회 방문이 자신들의 금년도 6.25 기념행사를 예년의 2~3배 규   모로 확대 실시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애국심 고양과 조직결집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말하였음. 그들은 특히 백선엽 대장과 류병현 대장(전 주미대사)등 두 분의 원로가 방문단의 일원으로 워싱턴을 방문한 사실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바, 장차 성우회가 3~5명의 소규모라도 매년 방문  할 수 있는 방안은 없겠는가를 문의할 정도였음.

- 금번 성우회 방미단은  방문기간 중 당초 계획하고 기대하였던 것 보다 훨씬 많은 미측 인사들을 만나고, 미 기관들을 방문하였으며, 또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여 (1)한국전쟁 중 미군의 고귀한 희생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2)한.미동맹관계의 중요성과 장차 더 강화될 필요성을 미국 조야에 널리 알리는 큰 성과를 거두었음.

- 제반 현실적 여건(특히 예산문제)을 고려 시 매년 혹은 2~3년    마다 실시하는 것은 어렵겠으나, 장래 최소 매5년 주기(60주년, 65주년, 70주년 등으로)를 맞아 5~8명으로 구성된 성우회 회장단의 미국방문(워싱턴, 서부지역, 하와이지역으로 구분)을 실시할 것을 건의하며, 이를 위한 기금 혹은 예산마련 방안의 강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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