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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훌륭한 LYNX 조종사 및 조작사 유가족(예, 해군준장 김혁수)
  글쓴이 l 관리자 작성일 l 2016-10-10 조회 l 3189


LYNX 조정사 및 조작사 조문 후기

(예비역 해군 준장 김혁수, 전 잠수함 전단장, 해군 복지근무지원단장, 잠수함 분석단장)
 

제목: 훌륭한 LYNX 조종사 및 조작사 유가족

동해 NLL 근해에서 대잠작전 중 순직한 LYNX 조종사, 조작사가 안치되어 있는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 세 조종사와 조작사 각각의 빈소도 조문하고 왔다.

유가족 누구도 소리내어 울거나 해군에 떼를 쓰는 사람이 없었고 한 시민단체에서 원인 규명 전까지 영결식을 거부하기로 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으나 유가족은 흔들리지 않았다.   한 조종사의 부친은 목사님으로 "내 아들은 나라를 지키다 순교한 순교자"라고 했으며 교인들이 찾아와 찬송하고 기도하며 위로하고 눈물을 흘리고 갔다.

한 조종사에게는 네살짜리 애기와 부인의 뱃속에 둘째가 있다고 했고 조작사는 미혼인데 약혼녀가 와서 빈소를 지키는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천안함 유가족도 생존 가능성이 없자 바로 선체인양에 동의하고 선체인양 후 8명의 시신을 찾지 못하자 산화처리 해달라고 했으며 역시 일부단체들이 영결식을 서울시청광장에서 하자고 선동했으나 자녀들이 근무했던 2함대(평택)에서 하겠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얼마전 잠수정 사고 때 순직한 김예빈 대위의 누나 김예은씨는 "군인은 직업이 아니라 명예이며 대한민국 해군이 얼마나 멋진 직함인지, 내 동생이 이런 해군의 일원 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며 오히려 해군을 위로하고 격려한 사랑의 메일을 보내와 온 해군과 많은 국민이 감동했었다. 이렇게 해군가족은 정말 훌륭했다.

그런데 수학여행 중 사고로 죽은 세월호 사망자와 불법시위로 죽은 백남기에게 정치권과 수많은 단체들이 찾아가지만 나라를 지키다 전사하거나 순직한군인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차를 운전해 오면서 유가족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그리고 생도 때 책상위에 써두었던 글이 생각났다."  군인은 전쟁을 하는 자가 아니라 평화를 지키는 자다. 군인은 죽이는 자가 아니라 평화를 위해 죽는 자다."이 땅의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후배들이여 이제 안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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