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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회장단회의 개최
성우회는 그동안 코로나-19상황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회장단 회의를 1월 28일(목)에 개최하였다. 금번 회장단 회의는 2020년도 사업분석 및 결산과 2021년도 예산사업 계획과 예산사용계획을 논의함으로서 금년도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회의는 사무처, 연구원, 교류협회 등 부서별 업무보고와 금년도 역점사업이라 할 수 있는 신입회원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종옥 성우회 회장은 우선 지난 한해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실있게 계획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한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아울러 금년 한해도 더욱 창의적 업무수행을 통한 성과달성을 위하여 매진하자며 다음 사항을 강조하였다. 첫째, 회원관리는 대단히 중요하며 이는 현역 때부터 연계하여 추진해야하고 특히 전역 첫 해에 그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였다. 둘째, 성우회 차원에서 한미동맹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이를 위한 적시적인 관련 정보수집, 계획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셋째, 언론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안보와 관련해서 성우회 회원들의 생각과 정서를 반영토록하고 현역들을 폄훼하는 언론행위는 지향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향후 한미동맹 차원에서 실시되는 연합훈련에 관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훈련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처한 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창의적 방책을 찾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특히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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