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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우회 안보현장 답사

2023.04.21 Views 865 관리자

  420일 성우회 이한호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은 2023년 안보현장 답사로 육군25사단 아미타이거를 방문하였다.
  대회의실에서 사단장의 환영사, 성우회장의 인사말씀 및 부대소개가 진행되었고 아미타이거 TF장에 의한 아미타이거 체계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통신대대 병사식당에서 병식으로 오찬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연병장에서 아미타이거 물자와 장비를 견학하고 실전과 같은 전투시연을 관람하였다.
  육군25사단은 사단장(소장 최성진, 육사49)을 핵심으로 작전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행동화 과제를 추진하고 DMZ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함으로서 군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상시 전투준비태세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육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대이다. 또한, 오늘 방문한 육군 아미타이거(Army TIGER)2022년 육군 최초로 창설된 부대로서 첨단기술로 무장된 미래 육군부대를 뜻한다. ,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이 드롯본(드론+로봇)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높은 생존력과 전투력을 발휘하는 지상군부대라 할 수 있다.
  육군25사단장은 환영사에서 국방안보를 위해 열정을 쏟으신 성우회원님들께 존경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확고한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주어진 소임을 완벽하게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성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력자원 감소에 따라 군을 기동화, 정보화, 네트워크화하여 전투력을 상승시켜야 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아미타이거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전투실험을 통한 완전성을 구비하여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대로 전력화가 진행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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