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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장관, 동두천 시장 면담…"지역발전 돕겠다"

2014.11.18 Views 2136 관리자

한민구 장관, 동두천 시장 면담…"지역발전 돕겠다"
기사등록 일시 : [2014-11-17 18:16:10]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한민구(왼쪽) 국방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동두천시 주한미군 잔류 관련 논의차 방문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면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정부내 각 부처별 기구를 통합해 청와대 직속 정부대책기구 설치와 국가산업단지조성 캠프케이시 전부 반환,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사업비 지원, 군인관사 등 군관련 시설 유치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 할 계획이다. 2014.11.17. marrymero@newsis.com 2014-11-17
미 210화력여단 캠프케이시 잔류로 인한 지원방안 논의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7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오세창 동두천 시장을 만나 동두천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창 시장은 한민구 장관에게 동두천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한미 양국이 미군 2사단 210포병여단을 현재 위치(캠프케이시)에 잔류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동두천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 달 말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심화된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대화력전 수행전력인 210포병여단을 우리 군의 대화력전 능력증강 계획 완성이 예상되는 2020년께까지 잔류키로 결정했다.

오늘 동두천시가 국방부에 전달한 대정부 건의안은 ▲동두천시 지원 정부대책기구 설치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 정부주도 개발 ▲기반시설 사업비 지원 ▲주민편익시설 사업비 지원 등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한 대책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국방부 차원에서도 지원 가능한 분야를 검토,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지난 4일에는 국방부 정책실장이 동두천시를 직접 방문해 동두천 시장 일행을 면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의 테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정부차원의 조치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지원을 위한 정부대책기구` 설치와 60여년 간 희생을 감내한 동두천 시민에 대한 피해 보상이 필요하다"며 "재정상황이 열악해 자체 사업이 불가능한 만큼 전액 국비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평택지역과 동등한 수준의 지원을 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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