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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pan style="color:#222222"><span style="font-family:맑은"><img alt="" src="/ft_board/image_view.html?fd=membership&nm=2022051213550115498292.jpg" style="height:285px; width:222px" /> <br /> <span style="font-size:18px"> 이종섭</span></span><span style="font-size:18px"> <span style="font-family:맑은">전 합참차장이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5</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월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12</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일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48대 국방부장관으로 취임하였다.</span><br /> <br /> 이종섭 신임 국방부장관<span style="font-family:맑은">은 육군사관학교 제40</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기로 임관해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제2보병사단장,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장, 제7기동군단장, 국방부 정책연구관을 역임하고 2019년 3월에 전역하였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을 지낸 바 있다.</span><br /> <br /> </span></span><span style="font-size:18px">이장관은 취임식에서 "북한이 전술적 도발을 자행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유·평화·번영을 뒷받침하는 '튼튼한 안보'를 구현하는데, 제 신명을 다 바치겠다"며 "국민의 기대와 대통령님의 통수지침을 마음에 새겨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건설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가 처한 현재 안보상황은 매우 엄중하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서는 강한 훈련을 통해 군의 사기를 드높이고 언제든지 싸워 이길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한국형 3축 체계의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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