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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 풍습 중에 제례만 명맥유지 - 부친 기제사에서

2020.08.23 Views 1314 전인구

 


민간에서 시행하고 있는 명절이나 제사 풍습 등의 전통은
오래 우리민족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어져 왔다.

조선시대 성리학과 유교적 冠婚喪祭는 신학문의 유입으로
수백년간 과거제도와 조선의 정치사회적 바탕이 되었던 성리학이
자취를 감추면서 新式으로 대부분 바뀌고 있다.

관례, 혼례, 상례는 거의 다 바뀌었는데 祭禮는 그래도 아직은 일부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친지, 사촌들이 모이는 좋은 기회이고 말없는 가정교육도 되지 않겠나 싶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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