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광장

자유광장

아직은 이어져 가는 전통방식의 가을시제에서

2020.11.11 Views 1073 전인구



2000여년 전의 全氏 시조 시향에 이어
800여년 전의 慶山(玉山)派 중시조 시향을

경산지역 재실 및 단소에서 11월 첫토요일에 봉행했다.

코로나사태로 인한 약식이었는데도 전국에서 50여명의 종인들이 모였다.

격식있는 전통방식으로 앞으로도 수십년은 이어져 갈 체제가 갖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삼국유사의 일연스님 본명이 金氏가 아니라 全見明으로

중시조의 증손뻘이 될꺼라는 `나무위키`의 자료를 검증 중에 있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922 

댓글 0개

비밀번호 확인
작성 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