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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일파만파 회장 후배 면회의 감회
2020.11.23 Views 1097 전인구
8.15 광화문집회를 주관한 일파만파 회장이 집시법위반으로 한달 넘게 구속상태이다.
종로경찰서에서 면회를 했고 이제 서울구치소에 수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금은 주2회 각 10분간씩 면회가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한 면회객들이 칸막이가 된 룸에
두꺼운 유리창 너머에서 인터폰으로 2명이 10분간 대화한다.
청년 이승만, 다산, 추사 등이 감옥이나 유배에서 역작을 남겼고
좌파는 출세의 통로로 삼기도 하는 과정이 아닌가?
유위법이 아닌 무위법으로 이겨내라고 당부하고 탄원서도 썼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