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광장

자유광장

15년차 399번째 바이콜라이딩은 안양천 벚꽃길로

2021.04.07 Views 801 전인구



고교 바이콜 대장 손박사 덕분에 15년간 꾸준히 이어져 오는 바이콜릭스 라이딩.
밥먹고 잠자고 하듯 매주말의 정기 운동이다.
무릎, 척추 불편으로 자전거만 가능한 손대장 덕에 우리는 자동으로 주말동참이 되고 있다.
월요일근무에 힘들지 않을 정도의 코스와 시간을 잡으니 편안하다.

100세시대에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이만큼 과격하지 않으면서 다이나믹한 운동도 별로 없어 보인다.

10여년 정도 기능이 유지되는 고아텍스 단체복을 15주년 기념으로 장만하는 의미는...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997 

댓글 0개

비밀번호 확인
작성 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