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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합니다. 8.18 도끼만행사건 이후 46년간 한미혈맹(韓美血盟)을 굳건히 이어온 표상(表象)

2022.05.12 Views 591 김태복

<<제보합니다. 8.18 도끼만행사건 이후 46년간 한미혈맹(韓美血盟)을 굳건히 이어온 표상(表象)>>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귀사/귀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바이든대통령의 방한에 맞추어,
19768.18 도끼만행사건 이후 46년간 한미혈맹(韓美血盟)을 굳건히 이어온 표상(表象)이 있어 소개해 드리며, 바이든 대통령 방한 시 한미혈맹(韓美血盟)의 상징으로서 미군이 주둔하였던 용산기념공원(또는 전쟁기념관)보니파스 배렛 추모비를 건립하는 행사가 있기를 제안합니다,
 
한국 측 미담 주인공 : 김문환(8.18 도끼만행사건 당시 JSA 중대장, 육사26, ()소령, 상공부 고위공무원)
미국 측 미담 주인공 : 보니파스 부인(8.18 도끼만행사건 시 전사한 JSA 중대장 보니파스의 부인)
미담 내용 : 당시 중대장 김문환은 매년 8. 18이 되면 판문점경비부대에서 개최하는 추모제(追慕祭)에 참석, 추도사를 해왔으며, 보니파스 부인과는 끊임없이 서신 등 교류를 계속하였고, 부인이 방한 시에는 전국 안내를 하였기에, 지난 4월 보니파스 부인이 김문환의 손주에게 손수 만든 누비이불을 선물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도 요청사항
- 미군이 주둔하였던 용산기념공원 또는 전쟁기념관에
- “보니파스 배렛 추모비를 건립하고 바이든 미국대통령 방한 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제막식을 하며, 제막식에는 당시 중대장 김문환씨와 보니파스 중대장 가족을 초청하여 46년간 지속된 한미혈맹(韓美血盟)을 과시할 것을 제안(提案)합니다.

- 기대되는 효과(效果)
- 미국 국민에게 한국은 46년 전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당한 미군을 기억하는 의리 있는 나라로 인식시키고,
- 한국 국민에게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에 미군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교육적 의미가 있을 것임.
- 많은 국민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케하여 안보교육(安保敎育)이 될 것임
 
- 만약 기념비 제막식이 있다면,
- 보니파스 중대장 가족(부인이 80, 약간의 지병이 있어 장거리 여행이 가능한지 모르겠으며, 방한이 어려우면 아들이나 딸을 초청하는 방안 고려)을 제막식에 초청.
- 배렛소대장 부인은 8.18.사건 당시는 남편의 전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여 1978년 태완선 한미협회장 방한 초청에 응하지 않았으나, 198610주기 주한미군사령관 초청 시는 방한하였음(현재 연락처는 주한미군에서 알고 있으리라 봄)
 
자세한 내용은 아랫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북한군의 야만적인 8.18. 도끼만행사건을 아십니까?>
https://blog.naver.com/jhk3579/222726419067
 
여러 가지로 바쁘시고 촉박한 기일이지만 한미혈맹(韓美血盟)의 실증사례로 한미 양국의 빅 이슈로 중요한 행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니 귀사/귀회의 배려로 보도(報道)가 되고 선양(宣揚)되어 추모비 건립이 꼭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사실확인이 필요하여, 만날 기회를 주신다면 김문환씨와 육사 동기생인 저 김태복이 만나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귀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한미동맹에 크게 이바지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5. 10. 새로운 자유대한민국을 시작하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육군소장 김태복 드림 (010-6257-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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