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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경사 사찰 남산골충정사 신도회장 소임을 맡아

2022.06.14 Views 583 전인구

충무로역 부근의 남산골한옥마을은 예전에 수도경비사령부가 위치해 있던 지역이었다.
'89년경 남태령지역으로 부대가 이전해 가면서 부지는 서울시가 매입하여 공원으로 조성했다.

노태우대통령이 수경사령관 재직시 지은 충정사 사찰을
이후에 예비역이 계속 사용해 오면서 서울시에 사용료를 납부해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등회 전수회관이 필요한 문화재청과 연계하여
충정사의 재산문제를 서울시와 협의하는게 당면과제이다.
신도회장의 소임을 맡아 내외부적 과제를 풀어나가는 역할에 앞장서고자 한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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