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관람 신청을 6명씩 3개조로 하여 희망회원이 다 관람할 수 있었다.

이전에도 수차례 가보거나 일부 동기생은 경호실에 20년 넘게 근무하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관저를 포함하여 전체를 다 돌아보기는 역시 처음이다.

이런 역사적인 공간을 한번 조성하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뿐만 아니라

곳곳의 별장들까지 거의 다 개방해 버리는게 아깝기는 하다.

지휘관이 어딘가 조용한 곳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고

외국 귀빈들과의 품격 유지를 위해서도 적절한 장소는 필수적이다.

사회적 분위기상 지금은 이렇다 하더라도 이후에는 고려해야 될 과제로 보인다.

*사연 및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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