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긴급 고문회의 및
국무총리 예방 요청

성우회는 7월 27일(월) 육군사관학교와 태릉골프장의 아파트 택지화와 관련하여 긴급 고문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이종구, 김진영, 이정린, 유재열, 유효일 고문이 참석하였다.   

회의 시 성우회 이종옥 회장은 코로나 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긴급회의에 참석해 주신 고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현안에 대한 성우회의 활동 결과보고에 이어, 고문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회의를 소집했다고 설명하였다.

고문단 일동은 현재의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우려하면서, 성우회가 앞장서서 대응논리를 마련하여, 통수권자와 국무총리 등 정부정책 결정자들에게 강력히 건의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하여 성우회 입장문을 조선일보 등 87개 언론사에 아래와 같이 발표하고, 국무총리 예방 요청공문을 정식으로 발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