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에서는 6. 20일 동원전력사령부에서 사령부와 합동으로 예비전력의 정예화을 위한 합동 세미나는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 동원전력사령부에서는 보충대대 부대창설여건 보장에 초점을 맞추었고,  성우회에서는 예비군 안보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논의하였다. 

예비군 안보교육은 성우회에서 예비역 장군들로 편성된 강사진이 전국의 예비군부대에 직접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보교육분야에 대해 성우회원으로 구성된 안보강사진의 열정과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한 안보교육의 적절성과 추가적으로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에서의 예비군 기본교육간에도 안보교육은 실시해야 한다는 안보교육 중요성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성우회장 임충빈 예비역대장은 "이번 세미나는 모두가 지혜를 모아 예비전력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예비전력이 미래국방의 한축으로 거듭난느 최선의 방안을 찾아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성우회에서는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 참여및 발표, 워크샵 시행, 주간단위 글로벌 안보시사 연구, MZ세대에 대한 강의법 연구 등을 통해 안보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예비전력의 정예화에 전념하고 있다.

향후 국방부 및 각군, 동원전력사령부등과 협력하여 예비전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혁신하는데 일조를 담당할 예정이다.

■ "안보상황 고려, 예비전력 혁신적 발전 이뤄야" (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196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