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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문정 일대 60만㎡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

2015.02.23 Views 1985 관리자

수서·문정 일대 60만㎡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 | Daum 부동산
2015.02.23 06:01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서울시,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수립 착수]

서울시는 강남구 수서역 일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수립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서역 일대는 내년 초 수서발 KTX 개통과 문정지구 개발 가시화 등으로 지역여건이 크게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범위/자료=서울시

시는 지난해 5월 `2030 서울플랜`을 통해 `지역중심`으로 위상이 강화된 수서·문정 일대를 업무·생산·물류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복합 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30 서울플랜`에 따르면 `지역중심`은 고용기반을 형성하거나 공공서비스, 상업·문화 기능을 담당하는 권역별 중심지로 자치구의 중심 기능을 담당하는 `지구중심`보다 큰 개념이다.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대상지는 수서 역사부지와 역사 남측부지, 수서차량기지 등 약 60만㎡ 규모다. 다만 업무시설의 수요·공급량과 주거 단지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적정성 등을 분석한 후 추가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수서역 일대는 물론 현재 개발 중인 문정지구·동남권 유통단지·가락시장 등 약 340만㎡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검토 내용에는 △수서·문정 일대 현황조사 및 지역특성 분석 △지역·중심 육성을 위한 비전 및 목표 설정 △수서·문정 지역중심의 종합관리구상 마련 △수서역 일대의 마스터플랜 수립 △실현 방안 마련 등이 담긴다.

시는 다음달 중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종합관리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류 훈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가용지인 수서·문정 일대는 개발제한구역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산업 활력과 환경 가치가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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