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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5주기, 추모식 참석한 朴 대통령 추모사 “희망의 새 길로 나아가야 한다”

2015.03.26 Views 2066 관리자

천안함 5주기, 추모식 참석한 朴 대통령 추모사 “희망의 새 길로 나아가야 한다”
조선닷컴
입력 : 2015.03.26 13:4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천안함 5주기, 추모식 참석한 朴 대통령 추모사 “희망의 새 길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하는 `천안함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010년 3월,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군의 공격으로 장병 46명이 희생된 천안함 폭침 사건이 5주기를 맞았다.

국가보훈처는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를 위한 희생, 통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부처 장관, 군 주요인사, 여야 지도부, 시민, 군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5년 전 오늘, 서해 바다 최전방에서 국토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천안함 용사들은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면서 "용사들은 이제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지만, 그들이 남긴 고귀한 호국정신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또 “군은 적의 도발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상치 못한 도발이 있더라도 반드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철통같이 방비하기 바란다”며 “북한도 이제 무모한 도발을 포기하기 바라고,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고립과 정체를 버리고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올 때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으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이제 우리는 힘들었던 시간과 아픔을 극복하며 희망의 새 길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튼튼하게 안보를 지키면서 경제 재도약과 국가 혁신, 통일준비 과업들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전날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한 문재인 대표는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공격에 폭침됐다는 사실을 명시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안함 5주기, 국가 안보에 신경 써 주세요” “천안함 5주기, 오늘이 5주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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