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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입대 신체검사 기준 철폐설.."남학생 무조건 입대"
2015.03.27 Views 2024 관리자
북한군 입대 신체검사 기준 철폐설.."남학생 무조건 입대"
뉴시스 박대로 입력2015.03.27 09:26기사 내용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군이 올해부터 신병 신체검사 기준을 모두 없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북한 현지 군 관계자들은 "국가적으로 인정된 불구자(장애인)가 아닌 이상 이젠 키와 몸무게, 시력에 상관이 없이 고급중학교 졸업한 남학생들은 무조건 군대에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강도의 군 관련 소식통은 "지난해 8월 초모생 모집에서 군 복무 기준 키를 기존의 145㎝에서 143㎝로 낮췄고 시력도 0.6 이상이면 모두 합격시켰는데 올해부터는 이런 신체검사 기준마저 모두 폐기했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의 군 관련 소식통도 "고급중학교를 졸업한 여학생들은 키가 155㎝이상이라는 기준이 적용되지만 남학생들은 키와 몸무게 시력 기준을 모두 없앴다"며 "불구자가 아닌 이상 남성이면 모두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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