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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땅 꺼지도록 열려야”…‘과일 속도전’

2014.07.25 Views 2983 관리자

北 김정은 “땅 꺼지도록 열려야”…‘과일 속도전’

[채널A] 입력 2014-07-24 21:24:00 | 수정 2014-07-24 22:26:42



북한의 김정은이 수산물연구소에 이어 이번에는 과일농장을 찾았습니다.

"땅이 꺼지도록 나무에 과일이 열려야 한다"며 생산을 독려했다고 합니다.

강은아 기잡니다.

[리포트]

김정은이 환하게 웃으며 과수원을 둘러봅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이 고산과수농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싱크 : 조선중앙TV]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눈뿌리 아득한 고산과수농장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끝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

또 김정은이 "농장의 모든 과수원들에 사과가 땅이 꺼지도록 달리게 하라"며

"과수에서 세계적 패권을 쥐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투쟁해야 한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947년 세워진 고산과수농장은 김정일의 죽기 전 마지막 시찰 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

김정은 역시 지난해 6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최근 북한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선전하는 김정은.

그 일환으로 `먹거리 강조`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16일에는 부인 이설주와 함께 대동강 과수종합농장을 방문해 생산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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