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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왜 이러나..간부들 술에 취해 사병 집단폭행 중상
2014.07.25 Views 2166 관리자
軍 왜 이러나..간부들 술에 취해 사병 집단폭행 중상
뉴시스 한윤식 입력2014.07.25 15:05기사 내용
【화천=뉴시스】박혜림 기자 = 동부전선 총기난사 사고에 이어 군 간부들이 술해 취해 도심거리서 사병을 집단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부대와 목격자들에 따르면 중·동부전선 육군 모사단 포병부대 K모(35) 상사와 S모(23) 중사, J모 여군 하사 등 일행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16분께 강원 화천읍내 신협앞 삼거리 도로변에서 인근 사단소속 Y모(21)병장을 집단으로 폭행했다.

특히 K상사와 S중사는 이 과정에서 쓰러진 Y병장의 얼굴 앞면 부위를 발로 짓밟는 등 폭행을 계속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군 수사당국에 인계됐다.
더욱이 이들 일행은 J여군 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아랑곳 하지 않고 발로 짓밟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이날 K상사가 연인 사이인 S중사·J여군 하사 등과 함께 술을 마시고 나오던 중 Y병장이 술에 취해 일행의 어깨를 부딪치는 등 사소한 말다툼 끝에 폭행으로 이어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군 수사당국은 경찰로부터 신변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건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