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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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리아 공습 가닥 “IS 척결…‘테러 뿌리 뽑는다’”
2014.09.11 Views 2191 관리자
오바마 시리아 공습 가닥 “IS 척결…‘테러 뿌리 뽑는다’”
2014-09-11 09:48
오바마 시리아 공습 가닥[헤럴드경제]오바마 시리아 공습 가닥 소식이 전해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척결하기 위해 시리아 공습의 가닥을 잡았다.
11일(한국시간) 주요 외신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IS의 주무대인 이라크 공격에 그치지 않고 근거지인 시리아까지 소탕해 극단주의 테러세력의 뿌리를 뽑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에서 철군한 후 중동지역에서의 군사개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 오바마 대통령의 대중동 전략 기조가 전면 수정된 것을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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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시리아 공습 가닥 |
그동안 오바마 2기 행정부는 대외정책에서 우유부단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중동 지역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여론은 오바마 정부를 압박했고, 특히 지난 7월 미국인 기자가 IS에 살해되면서 강경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또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의식한 이같은 상황이 시리아 공습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지상군 투입 없이 공습만으로 IS의 근거지를 소탕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오바마 시리아 공습 가닥으로 자칫 민간인 희생만 커질 수 있다는 것.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 13주년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9시 정책연설을 통해 IS 격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