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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돈 추태 있었다” “없었다” 국방부 오락가락
2014.11.04 Views 2125 관리자
[채널A] 입력 2014-11-04 08:46:00 | 수정 2014-11-04 09:07:59
신현돈 전 1군 사령관의 전역을 둘러싸고 신 전 사령관의 추태 논란이 진실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락가락 해명을 내놓으면서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입니다.
정동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은 불명예 전역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반응입니다.
신 전 사령관은 지난 6월 모교 방문 행사 당시 지인들과 술을 마시긴 했지만 추태는 없었다고 적극 반박했습니다.
또, 육군본부의 승인을 얻은 뒤 위수지역을 벗어났다며 대비태세 소홀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1군사령부의 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술에 취해 복장이 흐트러진 채 이동하는 등 추태가 있었습니다. 수행원들이 민간 이용객들의 화장실 사용을 통제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도 있었습니다."
오전까지 "신 전 사령관이 추태는 부리지 않았다"고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공식 브리핑을 완전히 뒤집은 겁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도 사태 해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한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제3자가 봤을 땐 추태가 맞다며, 신 전 사령관이 스스로 전역을 선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전 사령관의 당시 행적을 둘러싸고 국방부가 오락가락 해명을 내놓으면서, 사태는 신 전 장관과 국방부 사이의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정동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