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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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취임식 한복까지 최태민 딸 순실씨가 챙겨
2014.12.04 Views 3643 관리자
| “박근혜 취임식 한복까지 최태민 딸 순실씨가 챙겨” | ||||||||||||||||||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긴밀하게 연락.. 꿈 이야기도 나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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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씨의 부인이던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근까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각종 대소사에 개입해온 정황이 포착됐다. ‘정윤회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정씨가 청와대 3인방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의 접촉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내용이어서, 정윤회씨 일가와 대통령 관련 의혹이 증폭될 전망이다. 4일 고발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지난 2013년 2월 대통령 취임식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입었던 한복을 직접 골라 청와대에 반입했던 당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내 최고급 호텔 아케이드에 위치한 A 한복 전문점 관계자는 고발뉴스에 “지난 대통령 취임식 직전 최순실씨측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340만원짜리 한복을 제작해 납품했으며, 요즘도 대통령의 한복을 지어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처음에는 최순실씨가 직접 한복 색깔과 디자인까지 챙겼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잘 안나오시고 대신 비서실을 통해 일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 한복 전문점을 찾는 목격자들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수시로 전화 통화를 주고 받으며 대소사를 거드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이 꾼 꿈들을 이야기 해줄 정도로 돈독한 것 같았다”며 “그도 그럴 것이 누가 믿지 않는 사람의 한복을 받아 입겠냐”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과 관련해 최순실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을 시도 중이나, 아직 연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최순실씨의 부친인 최태민씨는 ‘육영수 여사의 피격 이후 육 여사가 자신의 꿈(현몽)에 나타났다며 당시 20대의 영애에게 접근했다’고 <김형욱 회고록>은 적고 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힘들었을 때 흔들리지 않고 바로설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분”이기는 하나 ‘꿈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태민씨는 한때 난치병 치료를 내세운 사이비종교를 창설 ‘태자마마’로 불리기도 했던 인물로 알려졌으나, 육영수 여사 피격 이후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목사 안수를 받은 뒤에는 구국선교단 활동을 함께 벌이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순실씨는 최태민씨의 5번째 부인이 낳은 딸로, 대학시절 아버지 최씨로부터 영애를 소개받은 이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지난 2006년 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유세 도중 피습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간호중인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이후 외부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7월에는 돌연 남편 정윤회씨와 이혼했으며, 최서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 ‘박근혜-최순실 두 사람’에 대한 자세한 보도는 팟캐스트 ‘이상호의 상해임시정부’에서 이어집니다. (해당 방송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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