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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가는 곳에 여동생 `김여정` 있다

2015.01.13 Views 1983 관리자

북 김정은 가는 곳에 여동생 `김여정` 있다

연합뉴스TV | 이가은 | 입력2015.01.13 12:22

기사 내용

[앵커]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현지시찰을 나가면 여동생 김여정이 어김없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김여정이 올들어 김정은의 현지지도를 모두 동행하며 실세 중의 실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문관현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올들어 네 차례 공개된 김정은의 현지지도에 예외 없이 등장해 존재감을 부각시켰습니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새해 첫날 평양의 육아원과 애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비반충포 사격대회, 평양시 버섯공장, 공군부대 시찰에 모두 동행했습니다.

지난해 말 여군 방사포 부대 사격훈련에 동행한 후 활동 반경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베일에 가려있던 김여정은 지난해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공식 데뷔했습니다.

<조선중앙TV> "최룡해 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인 김경옥 동지, 황병서 동지, 김여정 동지가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과 송도원야영소 준공식에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군부대 수산사업소 방문, 군부대 포사격 훈련 참관까지 함께했습니다.

책임일꾼으로만 알려졌던 김여정에게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는 공식 직함이 주어졌습니다.

<조선중앙TV>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여정 동지, 김의순 동지가 동행했습니다."

김여정은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나 김 제1위원장의 비서실장격인 서기실장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백두공주`라는 상징성을 넘어 김정은 체제의 핵심 실세로서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문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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