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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차례 한글축문과 보름달 고향집 대암산 성묘 드론촬영 등

2020.10.04 Views 1341 전인구



하루 이틀 지나기는 금방인데 매년 명절의 우리집에서 일어나는 이틀동안의 일을 살펴보면
매번 거의 똑같이 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보통일이 아니지 싶다.

크게 보면 추석차례와 고향방문 두가지이지만 그 과정에 끼어드는게 많이 생긴다.
산행캠핑을 즐기는 아들이 이제는 먼저 제안을 하여 더 알찬 시간을 가지게 된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중간 만남은 최소화하고 승용차로 두 아들 교대운전으로 그리 힘들지도 않다.
이번 명절 고속도로는 오히려 평상시보다 텅텅 비었다.

아들의 드론촬영이 압권. TV영상 속에 들어간 느낌이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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