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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은 절기상 대설(大雪)입니다.
2022.12.01 Views 443 관리자
24절기 가운데 스물 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로서 시기적으로는 음력 11월, 양력으로는 12월 7일이나 8일 무렵에 해당한다.
특히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또한, 이 시기는 한겨울에 해당하며 농사일이 한가한 시기이고 가을 동안 수확한 피땀 어린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쌓여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시기이다. 한편 이날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믿음이 전해지지만 실제로 이날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참고문헌
韓國의 歲時風俗 (金星元, 明文堂, 1987)
한국민족문화대백사전6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조선대세시기Ⅰ (국립민속박물관, 2003)
특히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또한, 이 시기는 한겨울에 해당하며 농사일이 한가한 시기이고 가을 동안 수확한 피땀 어린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쌓여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시기이다. 한편 이날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믿음이 전해지지만 실제로 이날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참고문헌
韓國의 歲時風俗 (金星元, 明文堂, 1987)
한국민족문화대백사전6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조선대세시기Ⅰ (국립민속박물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