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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원광사에서 송년법회와 제야의 종 타종
2023.01.13 Views 433 전인구
새해가 시작되고 제야의 종 타종을 한지 한주가 지나고 있다.
타종을 했던 의미와 새해의 다짐을 되새겨 본다.
지난해가 꿈속의 일인 것처럼 지금의 일 또한 지나고 보면 다르지 않아
집착할게 없을 것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눈앞의 현상에 바삐 쫒겨다니며 살고 있다.
현상을 통해 그 본질을 보는 안목을 갖는다면 훨씬 여유롭고 자유로우며 지혜롭기도 할 것이다.
癸卯年으로 연륜이 쌓이는 효과가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면 좋겠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