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째를 맞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올해 12,000여명이 참가하여 이제는 달림이들의 선호도에서 명품대회가 되고 있다.

청정지역에다 황강변을 따라 예쁜 벚꽃길을 달리는 뛰어난 경관에

풀코스로부터 5km건강달리기까지 모든 코스의 관리가 가능한 특징이 있어 누구나 쉽게 동참하여 축제처럼 즐길 수 있다.

아들 손주와 전날 고향집 마당에서 달빛아래 별헤며 캠파이어를 즐기고 마라톤 후에는 청명한식 성묘까지.

처가네 모임도 가진 후 느긋하게 귀경

*사연 및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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