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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정원의 600년 白松과 재판정을 돌아 동기회 북촌으로 신년답사

2024.01.29 Views 1322 전인구






천연기념물 8호, 600년된 하얀 소나무가 헌법재판소 정원에 있다.

우리보다 훨씬 오래 살았고 앞으로도 더 살거다.

죽으면 마르고 썩었을텐데 생명이 있으니 싱싱하다.

그렇게 오래 사는게 지구에 그리 큰 영향은 없어 보인다.

더구나 우주에서 보면 더 그렇다.

헌재 재판정을 돌아보며 여기서 헌법 10조가 잘 지켜져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줄 수 있기를 염원했다.

북촌 한옥 명품마을을 돌아 일몰 명소의 딱 맞는 타이밍에 따끈한 커피를 나누었다.

새해의 첫 답사는 그렇게 희망으로 시작되었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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