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원광사 주관으로 4박6일간 태국의 방콕 파타야지역 성지순례 여행이다.

불교가 국교인 태국은 생각하고 말하고 생활하는 방식 자체가 불교인 나라로서

다른 종교가 들어설 자리가 거의 없다.

여러 지역을 이동하는 버스에서 매일아침 주지법사 집전으로

약식예불과 반야심경, 발원문, 경전봉독, 그리고 개인별 축원까지 하면서 신심을 증장시켰다.

세계에 드물게 국왕이 통치를 하는 나라로 현대사회의 성장발전에는 조금 뒤지지만

나라의 어른이 있고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따르고 있다.

그래서 국민소득이 높지는 않아도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행복도는 높다.

*사연 및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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