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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는 98세 종친 원장님과 치악산 보문사 방문
2025.02.24 Views 626 전인구
자기 몸 가누기도 버거운 노년인데 여기 종친어른은 98세의 연세에도
70년 넘게 아직도 원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고 계신다.
보청기없이 전화통화나 기억력, 글씨, 말씨도 문제없다.
어릴적 스승의 두가지 당부를 실천하고 계신다.
1)약이 좋아도 남보다 비싸게 받지 말라.
2)다른쪽에 눈돌리지 말고 한길로 가라.
불임여성에 특효가 있다. 2달 약먹으면 대체로 임신이 된다고 하니 신통하다.
옛 인연이 있는 치악산 보문사도 방문했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