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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부활, 정상화
2022.07.21 Views 802 관리자
성우회는 지난 3.31일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윤석열 신정부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국방안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토의를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성우회는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축소·통합되었던 한미연합훈련을 부활하고 정상화 할 것을 주문하였다. 지난 2개월여 동안 윤석열정부는 그동안 왜곡되었던 안보개념을 바로잡는 노력을 해왔고 8월에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실기동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는 예고를 하고 있어 관련사항을 공유한다. |
❍ UFG(을지프리덤가디언) : 2018년 폐지
- CCTP(연합지휘소 훈련) 명칭변경 및 규모축소
❍ KR(키리졸브) : 2019년 폐지
- ‘19-1동맹 명칭변경 및 규모축소
❍ FE(독수리훈련) : 2019년 폐지
❑ 한미 연합훈련 정상화
❍ UFG(을지프리덤가디언) ⇒ UFS (을지프리덤실드) 명칭 변경 검토
-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 : 사전연습 8.16 ~ 19
-1부 연습 : 8.22 ~ 26, 2부 연습 : 8.29 ~ 9.1
. 야외기동훈련 및 컴퓨터 시물레이션 훈련과 병행 실시
. 전구급 연합훈련이 순차적으로 부활
※ 최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다시 확산되는 추세라는 환경적 요인과 미 본토에서 입국하는 증원 병력 규모 등에 따라 야외 기동훈련 규모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 상존
❍ 美 전략자산 전개 등 추가 조치
- 미 증원병력 규모 증가
* 2017년 : 미 본토에서 2,000~3,000여 명이 증원
- 확장억제전략 협의체(EDSCG)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및 확대
※ 3대 연합훈련 순차적 부활을 통해 손상된 한미동맹의 회복과 미 전략자산 전개 등 대북 억제력 극대화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