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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양떼 돌보는 목자 마음으로 희망의 새 시대 열 것"

2015.03.12 조회수 1959

朴대통령 "양떼 돌보는 목자 마음으로 희망의 새 시대 열 것" 헤럴드경제 | 입력2015.03.12 08:35 기사 내용 -47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취임 후 3년 연속 -"경제혁신 사회개혁 더 미룰 수 없는 중요 과제" 강조 -리퍼트 美대사 피습 관련, "신뢰ㆍ통합의 사회적 자본 쌓는 일 시급"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내일의 희망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해 경제혁신과 사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지금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정체를 하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 기도회 참석은 2013년 취임 이후 매년 계속돼 이번이 세번째다. 작년 같은 행사에서도 개혁하지 않고 관행에 안주하면 성장이 멈출 것이고, 수없이 많은 기득권의 저항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오랜 세월동안 사회 곳곳에 누적돼 온 적폐를 개혁하고 국가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일에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사회개혁에 박차를 가해 반드시 경제 재도약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근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평가받는 한미동맹이 전대미문의 공격을 받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제 어떠한 경우도 백주대낮에 이렇게 테러를 하고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갈등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신뢰와 통합의 사회적 자본을 쌓는 일이 시급하다"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의 시련을 한 마음으로 이겨냈을 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다다를 수 있었듯이 우리도 지금 이 갈등과 분열의 질곡을 극복해낸다면 새로운 축복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이한 한국 교회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고, 화해와 단합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양떼를 돌보는 목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올해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해임을 지적, "남북의 이산가족들은 여전히 고향 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가족의 생사조차 모른 채 기나긴 아픔의 세월을 살아가고 있다"며 "이제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 시대의 문을 열기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기도회엔 새누리당의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장),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병석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등 여야 의원, 주한 외교사절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hongi@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진 짐·옷 뒤지고..` 美대사관의 과도한 보안

2015.03.11 조회수 2026

`취재진 짐·옷 뒤지고..` 美대사관의 과도한 보안 한국일보 | 안아람 | 입력2015.03.11 04:46 기사 내용 기자들 사전동의 없이 무단 수색 "외교적 상례에 크게 어긋나" 지적 10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퇴원 기자회견을 앞두고 미 대사관 측이 사전동의 없이 임의로 취재진의 짐을 뒤지는 등 과도한 보안 조치를 해 빈축을 사고 있다. 기자회견 시작 1시간 30분 전인 낮 12시30분. 미 대사관 관계자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기자회견장 내에 남아 있는 취재진에게 "짐을 두고 모두 밖으로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취재진 상당수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현장에 남아 있던 일부 기자들은 밖으로 나왔다. 곧 대사관 관계자들은 회견장 내 취재진 100여명의 개인 짐과 외투를 뒤지기 시작했다. 대사관 측은 한 기자의 가방 속 필통까지 뒤져 커터칼을 찾아냈고,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해당기자에게 기자회견이 끝날 때까지 보관하겠다며 가져갔다. 검색은 회견장 밖을 지키던 경찰 관계자가 "개인 소유 짐은 동의를 구한 뒤 검색해야 한다"고 말한 후에야 중지됐다. 자리를 비웠던 기자들이 돌아와 항의하며 적법 여부를 따지자 병원 측은 "대사관에서 이날 오전 보안 검색과 관련한 안내 이메일을 언론사들에게 보냈다"고 대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의 메일을 받은 언론사는 서너 곳에 불과했다. 미 대사관의 무단 검색은 외교적 상례에 크게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통상 미 대사관은 외교부 등 외교 경로를 통해 경호 요청을 하는데, 이날 검색은 외교부는 물론 현장 통제와 경호를 책임지는 경찰에도 아무런 통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당초 미 대사관은 회견장 입구에 대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과도하다고 판단해 현장 진행 요원이 취재진과 병원 관계자의 몸수색을 하는 정도로 합의한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이 당초 프레스룸으로 사용되던 병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본관 6층 세미나실로 변경된 것도 미 대사관의 갑작스러운 요청 탓이었다. 대사관 보안담당관실은 리퍼트 대사와 기자들 간 거리를 최소한 2m 이상 확보해 달라고 통보했고, 교수회의실은 이 런 요구에 부합하지 않자 회견장소를 바꾼 것이다. 한 진행 요원은 "VIP가 참석하는 행사에 여러 번 동원됐지만 이처럼 막무가내인 것은 처음 봤다"며 "피습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도 미국 영토로 간주되는 대사관이나 대사관저도 아닌데 대사관 측 요구가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미 대사관 공보실 측은 "검색을 진행한 사람들은 미 대사관 직원이 맞다"면서도 "검색은 보안과 관련된 문제라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병원 내ㆍ외부에는 경찰 병력이 400여명이 배치됐으며 리퍼트 대사가 병원을 빠져나올 때는 평소보다 많은 경호원 20여명이 따라 붙었다. 리퍼트 대사가 탄 차량은 서울경찰청 소속 오토바이 4대와 경호차 3대의 호위를 받았다.  

사드 `전략적 모호성`이 제 발등 찍어.. 막다른 코너 몰리나

2015.03.11 조회수 2200

사드 `전략적 모호성`이 제 발등 찍어.. 막다른 코너 몰리나 한국일보 | 김광수 | 입력 2015.03.11 04:46     정부 조율 부족… 어정쩡 입장 견지, 與 지도부 공론화 나서자 허둥 美·中 양측 압박도 임계점 달해… 전문가들도 해법 싸고 의견 분분 국방 당국을 비롯한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정책이 도전받고 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전략적 모호성`에서 흔들림이 없지만 당장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사드 배치 쪽에 무게를 둔 공론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정부의 `전략적 모호성` 자체가 모호하다는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국방부 주변에서도 "언제까지 모호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자조가 나오고 있다. 국방부가 자초한 `전략적 모호성`의 후폭풍 정부는 전략적 모호성이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주장한다. 사드를 배치하자니 중국의 반발과 보복이 두렵고, 배치를 거부하자니 한미동맹에 금이 가기 때문에 선택한 고육책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여전히 사드 자체를 언급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강조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금기를 먼저 깬 것은 국방부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1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사드 배치와 관련, "전략적 모호성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국방부로서는 현재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다는 얘기다. 국방부는 그간 "사드 배치에 관해 어떠한 검토도 협의도 결정도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대등한 관계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도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표현은 꺼내지 않았다. 모호성에 따른 이득을 누리기 위해서다. 미국이 한국, 이스라엘 등 우방국에 실제 핵무기를 배치했는지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정책을 고수하면서 핵우산 효과를 극대화해 온 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한 장관의 발언으로 스텝이 꼬였다. 전략적 모호성을 직접 거론하는 순간,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미국에 확답을 하지 못하는 우리 정부의 난처한 처지를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다. 국방부의 실책은 정부 내 조율이 부족한 탓도 크다. 사드 배치는 다른 무기와 달리 대북 안보와 주변국 외교, 국내 여론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이슈지만 그 동안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그늘에 안주하면서 진지한 논의가 없었다. 새누리당이 15일 고위 당정청 회의에 사드 문제를 공식 의제로 올리겠다고 선언하자 정부는 뒤늦게 부처간 입장 조율에 착수하는 등 허둥대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택하기 어려운 `공론화`와 `모호성 유지` 선택하기 어려운 `공론화`와 `모호성 유지` 문제는 사드에 대한 미중 양측의 압박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미국 측은 지난해부터 집요하게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심지어 "한국 국방부가 결정을 내렸다"는 등의 연막전술까지 쓰고 있다. 이에 중국은 지난달 국방장관회담에서 의제에도 없던 사드 문제를 꺼내는 등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해법도 갈려 있다. 우선 전략적 모호성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자금처럼 눈치만 보다가는 이쪽, 저쪽 다 만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정부가 선제적으로 사드 배치를 공식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본학 한림국제대학원대 부총장은 "사드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한 무기라는 점을 중국에 적극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며 "그래야 중국도, 미국도 모두 수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반론도 팽팽하다. 중국이 일관되게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데 우리가 먼저 이 문제를 꺼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미국 측이 사드 배치를 확정하면 그 때 가서 중국 측의 이해를 구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태환 세종연구소 중국센터장은 "중국과의 소통과 교감이 우선돼야 비로소 사드 배치 문제를 거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rollings@hk.co.kr THAAD 고도 40~150㎞에서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체계. 적이 발사한 미사일이 포물선 궤적을 그리다 정점을 지나 떨어지는 단계에서 상층부를 방어하기 때문에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고 부른다. THAAD보다 낮은 고도에서는 PAC-3와 PAC-2, 높은 고도에서는 SM-3 미사일이 요격을 맡는다.  

독일 언론 일본서 할 말 한 메르켈에 "노련했다"

2015.03.11 조회수 1983

독일 언론 일본서 할 말 한 메르켈에 "노련했다" 軍위안부 발언도 보도…공영 NHK 보도 태도 비판 연합뉴스 | 입력2015.03.11 02:51 | 수정2015.03.11 07:07 기사 내용 軍위안부 발언도 보도…공영 NHK 보도 태도 비판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주요 언론은 10일(현지시간) 일본 방문에서 독일의 경험을 전하는 방식으로 과거사 직시와 반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발언을 주요하게 취급하며 그가 노련하게 문제를 다뤘다고 전했다. 이틀간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메르켈 총리는 도쿄 체류 기간 아사히신문 연설 문답과 기자회견, 일본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군 위안부 문제 해결까지 거론할 정도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를 자극할만한 민감한 소재에 대해 할 말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 방문차 9일(현지시간) 도쿄에 도착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아사히신문 본사에서 강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중지 빌트를 포함한 몇몇 언론은 이날 일본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서 군 위안부 대신 성 노예 라는 용어를 써가면서 메르켈 총리가 야당과의 회동에서 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소개했다. 메르켈 총리의 방일 직전 메르켈 총리가 일본에 `신중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도한 진보언론 쥐트도이체차이퉁은 `화해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메르켈 총리가 연설 장소로 일본 정부의 압력을 받는 아사히신문을 선택한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암묵적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 신문은 "메르켈 총리는 일본 정부를 비판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으면서도 영토와 과거사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을 것"이라며 "그는 일본에서 이 문제를 아주 노련하게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본 공영방송 NHK는 메르켈 총리의 이런 발언을 무시한 채 관련 뉴스를 보도하며 "메르켈 총리가 연설한 장소를 그저 한 신문사라고 얼버무렸다"고 전하고 "이것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학습능력 정도를 보여주는 단면"이라고도 꼬집었다. 중도 성향의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정상화로 가는 험로`라는 제하의 2면 톱기사에서 메르켈 총리가 "일본에 대한 비판 대신 왜 독일의 선택이 옳았는지를 알려주는 방식을 택했지만, 아베 총리는 과거사 문제에 대한 지적에 대해선 불편한 반응도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FAZ 역시 아사히신문을 연설 장소로 선택한 것을 두고 "하나의 분명한 입장 표명"이라고 거듭 의미를 부여하고 NHK가 연설 장소를 특정하지 않고 메르켈 총리의 연설 내용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디 벨트는 `메르켈 총리의 평화 메시지`라고 제목 붙인 기사를 통해 메르켈 총리가 과거사 청산이 화해의 전제라며 "화해의 주체는 언제나 두 당사자"라고 부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8일 중국 당국이 과거 전쟁에 대해 일본 정부가 성실한 태도를 보여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 사실도 옮기면서 메르켈 총리가 각국은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전제한 채 독일의 경험을 말해주는 방식을 택했다고 소개했다. uni@yna.co.kr  

오늘의 칼럼 ‘리퍼트 피습과 새정치민주연합’

2015.03.11 조회수 2318

오늘의 칼럼 ‘리퍼트 피습과 새정치민주연합’ [채널A] 입력 2015-03-10 10:22:00 | 수정 2015-03-10 20:39:45 video_player("70038875.1|70052989","",""); 오늘의 칼럼입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퇴원을 합니다. 리퍼트 피습 사건의 불똥이 정치권으로 튀었는데요. 그에 대한 동아일보 사설 보시겠습니다. `리퍼트 피습 이후 새정연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 새정치연합은 김기종과 그를 옹호하는 북한과 확실한 선을 긋고 있습니다 . [인터뷰: 문재인 /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북한이 이런 테러 행위를 비호하고 두둔하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여론조사에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3월 첫 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크게 오른 반면 새누리당 턱 밑까지 쫓아왔던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거의 모든 계층, 연령에서 다 떨어졌습니다. 새정치연합이 강하게 김기종, 북한과 선을 그었는데도 지지율에 타격을 받는 이유? 바로 전력 때문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옛 통합진보당과 선거 연대를 하면서 종북 세력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었습니다. 통진당이 해산 선고까지 받았지만 아직 그에 대한 진지한 반성은 아직 없습니다. 오늘의 한 마디입니다. “국가안보는 물론이고 정치적 도약을 위해서 새정치연합은 종북 세력과 분명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문재인 대표, 언론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제와 안보 회담을 제안했었습니다. 안보는 원래 우리 진영의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이뤄질 대통령과의 회담 때 어떤 태도를 보일지 보겠습니다. 시사인사이드를 보면 하루가 보입니다

對美 한·일 외교전의 승패가 갈리기 시작했다

2015.03.11 조회수 2035

박두식 칼럼] 對美 한·일 외교전의 승패가 갈리기 시작했다 박두식 논설위원 입력 : 2015.03.11 03:00   지난 1년간 워싱턴 무대 삼아 日은 천문학적 돈 쓰며 로비전… 아베 美 의회 연설까지 추진 한국은 日 재단 한 곳 예산보다 적은 돈 들고 전략도 없이 맞서… 미국 곳곳 일본 국화 香 짙어져 .par:after { DISPLAY: block; CLEAR: both; CONTENT: "" } var wd = 160; var ht = 220; var rate = 0; if(wd>540){ rate = (540/wd); ht = ht*rate wd= 540; } A.pop_btn_mov { POSITION: absolute; MARGIN-TOP: -45px; WIDTH: 90px; DISPLAY: block;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HEIGHT: 90px; MARGIN-LEFT: -45px; TOP: 50%; LEFT: 50% }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 } A.pop_btn_mov IMG { DISPLAY: none }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height = ht;   박두식 논설위원   "워싱턴에 국화(菊花) 향이 짙어졌다." 얼마 전 미국 워싱턴을 다녀온 한 학자에게 한·일(韓·日) 과거사 문제를 보는 미국 조야(朝野)의 분위기를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국화(菊花)는 일본의 나라꽃이다. 미국 내 친일(親日) 내지는 지일(知日) 인사들을 `국화클럽` 또는 `국화파`라고 부른다. 국화 향이 강해졌다는 것은 일본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뜻이다. 한국과 일본은 2014년 한 해 워싱턴에서 양국 간 과거사 문제를 놓고 치열한 외교전(戰)을 펼쳤다. 경쟁적으로 정부와 국회 관계자, 민간 전문가들을 워싱턴에 보냈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을 움직일 만한 힘을 가진 사실상 유일한 나라이다. 이런 미국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려놓으려는 전투의 주무대가 워싱턴이었다. 미국은 지금껏 엄정 중립을 지켜왔다. 겉으로 봐서는 승부의 추(錘)가 한·일 어느 한쪽으로 쉽게 기울 것 같지는 않다. 미국 정부뿐 아니라 학계와 싱크탱크 관계자들까지도 중립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우리 내부적으로는 워싱턴 전투의 최종 승자는 당연히 한국일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분위기다. 일본은 미국과 전쟁을 했던 나라이고, 한국은 일본의 침략과 수탈에 시달려온 피해자다. 이 역사적 사실을 다 알고 있을 미국이 피해자 한국을 제치고 가해자 일본의 손을 들어줄 리 없다는 것이다. 이게 지난 1년간 이 나라를 지배해온 국민 정서였다. 그러나 워싱턴의 상황은 우리의 기대와는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1년여 일본은 그간 할 수 없었던 금기(禁忌)들을 하나둘 허물어가면서 입지를 넓혀 왔다. 대표적인 게 미국 연방의회에 `일본 코커스(caucus·의원 모임)`가 만들어진 일이다. 일본은 줄곧 미국 의회에 친일 의원 모임을 두길 원했지만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과거사 때문에 쉽지 않았다. 2003년과 2007년 미국 하원과 상원에서 차례로 `코리아 코커스`가 탄생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러나 `일본 코커스`는 발족 1년 만에 68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코커스`에 속한 하원 의원은 63명이다. 일본의 워싱턴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오바마 정부에서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지낸 데니스 블레어가 작년 5월 사사카와평화재단의 워싱턴 대표로 취임했다. DNI 국장은 미국 정부 내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고 대통령에게 가는 모든 정보를 통제하는 책임자다. 그런 인물이 일본의 로비스트로 변신한 것이다. 그는 올해 초 한국이 일본의 과거사를 문제 삼는 것에 대해 "일본이 과거에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한국도 베트남전쟁 당시 아주 무자비했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 재단을 설립한 사사카와 료이치(笹川良一)는 A급 전범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사업가 출신이다. 사사카와재단의 미국 관련 예산만 78억원에 이른다. 일본 외무성은 국가 홍보 등에 쓰일 공공 외교에 전년보다 3배 늘어난 520억엔(약 4700억원)을 책정했다. 한국의 대미(對美) 공공외교 예산은 10억원에 불과하다. 사사카와재단의 7분의 1 수준이다. 미국은 흔히 `돈이 말하는(money talks) 나라`이다. 미국 의회 보좌관 중 대표적인 아시아통(通)으로 꼽히는 인물들이 최근 잇달아 사사카와재단 등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도 이런 사정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최근 테러를 당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도 바로 의회 보좌관 출신이다. 일본은 아베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는 4월 말 이전에 TPP(환태평양 전략경제동반자협정)와 미·일 안보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경제와 안보 두 분야에서 미·일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협정들이다. 아베 정권은 과거사 도발을 하면서도 미국이 원하는 것은 철저히 들어주는 방식으로 미국의 불만을 잠재워 왔다. 아베 총리가 추진 중인 미국 의회 연설도 성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첫 일본 총리로 기록된다. 한국 입장에서 볼 때 과거사 문제에서 가장 퇴행적이고 도발을 일삼아 온 아베 총리가 일본의 새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되는 셈이다. 반면 한국의 대미(對美) 외교는 그간 분주하기는 했지만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서울을 찾은 미국 싱크탱크 관계자는 "워싱턴에 온 한국 인사들은 하나같이 과거사 문제에서 일본을 비난하면서 미국을 가르치려 드는 듯한 똑같은 말만 반복해 왔다"며 "지금은 한국에 대한 피로감이 커진 상태"라고 전했다. 최근 과거사 문제에서 일본을 두둔하는 듯했던 미국 국무 차관의 발언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여기에다 한국에는 사사카와재단처럼 이 나라를 위해 거액을 내놓는 기업도 없다. 정(政)·관(官)·민(民) 사이의 협업도 대부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어떤 전략이나 계획도 없이 제각각 워싱턴 전투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대로 가면 한·일 외교전의 승패가 어디로 기울지는 불 보듯 뻔하다.  

칼럼]미국대사 테러와 `종북몰이`에 대한 야권의 피해의식

2015.03.11 조회수 2053

칼럼]미국대사 테러와 `종북몰이`에 대한 야권의 피해의식   2015년 03월 10일 (화) 16:15:42 박길홍 대기자 ghpark@korea.ac.kr       ▲ 박길홍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지난 5일 유혈이 낭자한 ‘과일칼 폭력테러’를 당했다. 범인 김기종은 테러를 하며 ‘한미연합 훈련 반대’ 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구호를 연이어 외쳤다. 박근혜 대통령도 “결코 용납 못할 사건”으로 규정하고 분노하고 있다. 여ㆍ야 대표도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 하고, 특히 문재인 대표는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면서 더욱 굳건한 한ㆍ미동맹을 위하여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미국과의 우호적인 군사ㆍ외교관계는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제적인 위상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하다. 다행히 한ㆍ미 양국은 65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한ㆍ미동맹의 결의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하기도 하다. 혈맹으로서 상호 우정과 존경으로 굳게 맺어진 사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미국 군사력의 도움이 없이는 자주 국방이 안 되는 나라이고, 미국은 중국ㆍ러시아의 군사적ㆍ경제적 세력 신장에 맞서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일본과의 동맹이 중요하지만 그 전초기지로서 대한민국도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야권 전체가 전전긍긍하며 불안ㆍ초조 증상을 보이는 것이 보기에도 안쓰럽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일 수 있다. 이는 과거 이승만 정부와 군사 독재정권 시절부터 받아 온 정신적 상처이다. 독재로부터 나라를 되찾기 위한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정권 유지를 위하여 ‘종북좌파’라는 누명을 씌워 탄압하였다. 심지어 일부 희생양들은 고문과 사형선고 등으로 목숨을 잃기도 하였다. 요즘에도 특정한 정치적 의도가 내재되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무고한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를 증거조작으로 간첩누명을 씌우려다 실패하였다. 심지어 국가 안보ㆍ안전 관련 사건을 배후세력에 의한 국가 체제 부정ㆍ전복 음모로 과대 포장하여 아무런 관련 없는 야당이나 정적을 탄압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정치공학적 음모도 볼 수 있었다. 일개인의 폭력범죄에도 야권 집행부가 과민한 방어자세를 보이는 이유이다. 소위 운동권에는 NL(National Liberation)과 PD(People`s Democracy) 계열이 있는데, 모두 대한민국 사회를 ‘신식민지ㆍ국가독점자본주의’ 체제로 보았다. 민족해방파인 NL은 민족 모순이 우선이고 민중민주파인 PD는 마르크스주의 전통인 자본가ㆍ노동자 계급 모순이 우선이며 북한에는 비판적이었다. NL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을 따르는 주사파가 주축으로서 투쟁 노선은 반파쇼민주화, 제국주의에 결속한 대한민국 자본가 세력을 타도하기 위한 남ㆍ북통일과 민중민주주의 혁명을 추구하였다. 비주사파는 본래 제헌의회파(CA) 계열로서 소수였다. 하지만 주사파는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세력이 점차 쇠퇴하다가 통합진보당 해산 후 이제는 존재감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단지 이번 사건을 일으킨 김기종 등 일부가 주로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뿐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사건을 국가안보ㆍ안전을 정비ㆍ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슬람국가(IS)의 폭력ㆍ범죄행위에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자발적 동조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북한의 무력도발은 연례행사이다. 서해교전(西海交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핵실험ㆍ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무력도발ㆍ테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이번 미국 대사 피습도 애국적인 의거로 묘사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역시 연례행사로서 엄중하고도 격렬한 규탄성명과 궐기대회로 화답한다. 천인공노할 반인륜적ㆍ야만적 범죄행위를 배후세력까지 철저히 규명하여 엄단하겠다는 정부의 격앙된 엄포, 정해진 수순인 듯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는 청와대, 보수ㆍ종교 단체들의 분노에 찬 규탄 성명과 규탄 궐기대회가 연일 이어진다. 이 행사는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어질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이것으로 끝이다. 국가 안보의 침해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은 여느 다른 자주 독립국가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된다. 자주 독립국가는 국가와 국민이 공격을 받으면 자국이 입은 피해의 몇 배에 달하는 상응한 보복조치를 단행하는 것이 상례이다. 심지어 이를 보수의 세력 확장을 위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도 엿보인다. 이번에도 경찰은 현행법상 이적표현물 등의 단순 소지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증거도 없이 김기종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며 `종북몰이식` 수사 의혹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하여 야권의 무고한 사람들을 배후세력으로 매도한다면, 이것은 국가역량과 국론 분열을 야기하여 국력의 쇠약만 초래할 뿐이다. 이제 실체적 진실을 밝힐 자세와 역량을 보여 줄 때이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여ㆍ야에 주어진 절체절명의 사명은 단기적으로는 북한이 연계된 다양한 형태의 무력 위협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가 자주적으로 실효성 있는 방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보적ㆍ군사적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법론으로 무력 아니면 평화 아니면 양자병용 중 선택도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한 민족인 대한민국과 북한이 외세의 개입 없이 자주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상생기반 하에 평화통일을 달성해야 한다. 아니면 최악의 경우 서울 한복판에서 ‘폭탄테러’가 터질 수도 있다.

軍, 성폭력 가해자 `원아웃` 퇴출…방관자도 가중처벌

2015.03.11 조회수 2142

軍, 성폭력 가해자 `원아웃` 퇴출…방관자도 가중처벌 국방부,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 마련 중여군 수사관 편성·전 부대 대상 암찰감찰제 시행 이데일리 | 입력2015.03.11 13:53 | 수정2015.03.11 13:53 기사 내용 /* for dmcf */ #dmcfContents section > * { margin-bottom: 1em} #dmcfContents section > *:last-child { margin-bottom: 0} #dmcfContents figcaption::before { content:"↑ " font-size:0.8em;line-height:1.5em;color:#616686;text-align:left } #dmcfContents figcaption {font-size:0.8em;line-height:1.5em;color:#616686;text-align:left} [이데일리 최선 기자] 군내에서 성폭력을 가한 이는 곧바로 퇴출되고, 성폭력 사건을 묵인하거나 방관한 이들 또한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국방부는 11일 “성폭력 가해자는 군에서 퇴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위해 징계 양정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모든 성폭력 범죄자는 현역 복무부적합 심의대상에 포함하는 원아웃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군 당국이 마련 중인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에 담길 전망이다. 특히 부하 또는 상관이 저지른 성범죄를 묵인·방조하면 가중 처벌을 받고 제적될 수 있다. 제적된 군인은 군 복지시설 이용 등 제대군인이 누리는 복지혜택도 박탈당할 수 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 각 군 본부는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을 편성하고 군단급 이하 부대에 성폭력 예방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방안도 종합대책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군단급 헌병대대에 여군 수사관을 배치하고, 전 부대 대상 암행감찰제를 시행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아울러 권력형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하사 근무평정을 절대평가한 후 결과를 본인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장기복무 선발 때 객관적인 평가요소를 확대키로 했다. 이는 지휘관의 재량권을 줄이겠다는 계산이 담긴 조치로 풀이된다. 근무평정은 직속 상관이 평가하는 점수로 군 간부들의 진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존의 상대평가·결과 비공개 방식은 상관의 입김이 크게 작용할 수 있어 성 군기 문제가 발생해도 여군들이 문제제기를 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 밖에도 국방부는 성 관련 장병의식 개혁을 위해 현재 연간 1회를 받도록 규정한 성인지 교육을 3개월 마다 1회씩 받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성인지 교육 평가제도도 도입해 교육 미이수자와 평가 불합격자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최선 (bestgiza@edaily.co.kr)

노안을 방지하는 간단한 동작

2015.03.10 조회수 3145

지적인 작업자를 위한 눈 스트레칭 노안을 방지하는 간단한 동작 지적인 작업자를 위한 눈 스트레칭 도서출판 마티 | 도서출판 마티 | 입력 2015.03.06 15:07 | 수정 2015.03.06 15:11     눈 스트레칭이란, 안구와 전신을 위한 체조에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지압, 체온을 따뜻하게 올리는 다양한 방법을 조합하여 고안해낸 종합적인 시력 향상법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이 부족해지면 당연히 대사나 혈액순환이 악화된다. 이때 눈도 영향을 받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느라 눈을 깜빡이지 않고 작업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특히 악화된다. 그래서 몸이 피곤하거나 눈이 아플 때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 것이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산소나 영향이 원활히 공급되어 눈이 가진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눈 스트레칭의 기본은 안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굴리거나 혹은 앞으로 내밀거나 집어넣는 동작으로, 안구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일부러 움직여단련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시력 약화, 특히 노안은 결국 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안구를 부지런히 움직이는 동작은 시력 회복을 위한 기본적인 습관이다. 눈 스트레칭은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한 번으로 끝내면 안 된다. 긴가민가 하는 마음을 잠시 접고 시력 측정 후 정확한 목표를 정해 놓고 꾸준히 실천하면 분명 원하는 눈 건강과 시력을 되찾을 것이다. * 주의할 점 _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빼고 시작한다. _ 눈 운동은 지나치면 오히려 눈에 부담을 준다. 책에 표기한 방법과 회수를 지킨다. _ 동작 중에 통증이나 기타 다른 위화감이 더 커진다면 즉시 중지하고 서둘러 안과 진단을 받자. * 눈 건강을 지키는 연습 1 책을 눈높이로 들어 올리고 얼굴은 고정한 채 눈만 움직여 길을 찾자. * 눈 건강을 지키는 연습 2 * 눈 스트레칭 1: 빙그르르 회전시키기 - (3세트) 눈을 누워 있는 8자 모양으로 그리듯이 움직인다. 3세트 실시하고, 반대방향으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 눈 스트레칭 2: 사자 얼굴 - (3세트) 숨을 내쉴 때 척추는 곧게 펴 위로 올리고 배를 집어넣고 마지막 숨까지 토해내는 것이 포인트! (1) 가슴 가득 숨을 마신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을 허벅지 위에 둔다. 허리를 조금 들고 상체를 약간 앞쪽으로 기울인다. 이 상태에서 눈을 감고 양팔을 곧게 내려 쭉 펴고 허벅지를 누르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2) 혀를 내밀면서 시선을 올린다. :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는 가능한 한 길게 내밀면서 숨을 마신다. 동시에 눈은 곧게 위쪽을 향한다(여기까지 1세트).  

춘곤증 날리고 입맛 살리는 식품 4가지

2015.03.10 조회수 1872

춘곤증 날리고 입맛 살리는 식품 4가지 코메디닷컴 | 배민철 | 입력2015.03.09 14:21 기사 내용 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과 피로는 곤혹스럽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한상 가득 건강하게 차려낸 봄나물 중엔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들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약초들을 소개한다.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를 덜어주고, 빈혈과 두통에도 좋다.   ▲두릅=향긋하면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제철 식품이다.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풍미가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오갈피나무나 인삼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사포닌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쑥=동의보감에서는 맛이 쓰며 맵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의 좋지 않은 기운과 풍습을 다스려 장기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된장을 풀어 쑥과 냉이를 함께 넣어 끓이면 향과 맛, 영양이 뛰어나다. 쌀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주는 쑥떡도 봄철 별미다. 최근엔 농촌진흥청이 재배법과 주요 성분인 유파틸린과 자세오시딘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검정하면서 암과 노화, 아토피 등에 효능을 보이며 재평가되고 있다. ▲부추=중국에서는 마늘과 함께 2대 강정식품으로 통한다. 체내에 축적할 수 없는 비타민 B군을 저장해두고 활용해 피로회복에 좋다. 특유의 향인 황화아릴이 비타민 B1 유도체를 만들어 체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도록 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먹는 것과 같은 피로물질 배출 효과가 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황화아릴은 식욕증진이나 소화촉진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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