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안
자료실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정치권 추모 행렬
2015.03.26 Views 1929 관리자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정치권 추모 행렬
여야가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를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여야 대표 및 지도부는 26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여야는 5주기에 앞서 안보 행보를 이어가며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둔 안보 이슈 선점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5일 국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언급한 데 이어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좌파들의 현대사를 부정하는 역사 논쟁, 이석기·김선동 같은 종북세력들의 정치권 진출, 광우병 등 사회 혼란 때마다 배후를 조종하는 종북 세력 때문에 우리 사회가 진영 논리에 빠져 국론 분열이 극심하다"고 안보 위기를 지적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같은 날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2사단 상륙장갑차대대를 찾아 장갑차에 직접 탑승하는 등 장병들을 격려하며 안보에 유능한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했다.
문 대표는 이날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북한의 잠수정이 감쪽같이 들어와 천안함을 피격한 후 북으로 복귀했다"며 사건의 주범을 북한으로 명시했다.
아울러 문 대표는 "남북 평화와 신뢰를 깨뜨리는 어떠한 군사적 위협과 도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에 경고한다"고 말하는 등 북한 이슈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 25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2사단에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News1
◇박영선, 불법이익환수법 공청회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26일 일명 이학수법으로 불리는 `특정재산범죄수익 등의 환수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박 의원은 지난달 17일 여야 국회의원 104명의 동의를 받아 이 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금태섭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찬성 측의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와 반대 측의 김상겸 동국대 법학과 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참석해 법안의 내용에 대한 양측이 입장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