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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산청호국원 준공
2015.04.03 Views 2583 관리자
국립 산청호국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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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재향군인회장,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산청호국원 준공식이 열렸다. 이선규 기자 |
남부권 참전 용사 묘지
7월 1일부터 안장 업무 개시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는 2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산청호국원 현충문 앞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가보훈처 등 정부 관계자, 참전용사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호국원 준공식을 했다.
2003년 남부권 참전용사들의 영면을 위해 조성 사업을 시작한 지 11년여 만에 준공된 국립 산청호국원은 25만㎡ 규모에 5만 위를 안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국비 497억 원, 재향군인회 자부담 45억 원 등이 투입된 이 시설은 현충관, 현충문, 현충탑, 호국 안보전시관, 관리사무소, 식당 등을 갖췄다.
산청호국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안장 업무를 시작한다. 인터넷 `국립묘지 안장관리시스템`(www.ncms.go.kr)을 통해 안장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다른 호국원에 임시 안치 중인 영현도 이송 안치가 가능하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국민을 지키려고 신명을 바치신 호국용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이분들의 공헌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산청호국원을 가리켜 "후손들에게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호국의 성지`가 될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국가가 책임지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규 기자 sunq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