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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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北 김정은 방러 계획 아직 없다
2014.08.27 Views 214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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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北 김정은 방러 계획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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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8.26 14:34 | 수정 : 2014.08.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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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25일(한국 시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김정은 제1비서가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내에서는 ‘김정은이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역시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직까지 방러설 여부에 대해 파악된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이상징후를 보일 때마다 ‘김정은 방러’와 관련된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북중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한 이 같은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는 지난 4월 북한에 소방차 수십대를 제공하고, 지난 5월에는 옛 소련 시절 북한의 채무를 대폭 탕감하는 등 올 들어 북한과 관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반면, 중국은 대북한 유엔제재조치 실행 등으로 인해 북한과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정은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정권을 넘겨받은 이후 지금까지 외국 방문을 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