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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강이상 징후 심상찮다

2014.09.14 Views 3117 관리자

TV조선 특보] 김정은 건강이상 징후 심상찮다

신은서 기자 | 등록 2014.09.13 17:30

 

 

[앵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왼쪽 다리를 절는 모습이 북한 tv에 방영됐습니다.  김정은은 앞서 오른쪽 다리를 절기도 해 두 다리가 불편한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정부는 당장은 위험한 질병은 아니라고 보면서도 통증 때문에 김정은이 더 충동적인 결정을 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9일 새로 공개한 기록영화입니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일용품을 생산하는 10월8일 공장을 시찰하는데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김정은은 왼쪽 다리를 절며 걸을 때마다 절뚝거립니다.

혼자서 계단을 오를 정도여서 심하지는 않지만, 한 눈에도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은 앞서 지난 7월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는 오른쪽 다리를 절며 등장했습니다.정부는 김정은이 발뒤꿈치쪽 근막이 손상된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차민석/ 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왼쪽에 통풍이 발생해서 왼쪽이 아플수도 있고 오른쪽이 아팠던 것 때문에 왼쪽으로 힘을 주고 걷게 되면서 좌측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김정은이 비만인 데다 다리를 저는 것은 김일성 주석 때부터 보였던 집안 내력이라는 분석입니다. 정부는 또 김정은이 통풍이거나 단순 염증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권혁남 /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과장
"족저근막은 우리 몸의 발바닥에 있는 구조물인데 족저근막염은 양발에 동시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생기는 경우에는 통증이 경한 쪽으로 하중을 싣고 걷게 되겠습니다. "

어떤 경우이든 김정은이 살을 빼지 않는 한 증상은 계속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진단했습니다.

통증이 오래될 경우 신경질적인 판단을 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tv조선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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