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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결혼설 제기

2014.10.28 Views 2059 관리자

北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결혼설 제기
기사등록 일시 : [2014-10-28 07:05:52]
 
【서울=뉴시스】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이 김일성정치대학에 설치된 제105호구 제43호 분구선거장에서 투표하는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2014.03.10. (출처=TV조선 캡쳐) photo@newsis.com 2014-03-10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겸 노동당 제1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이미 결혼을 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북한 69주년 당창건 기념일을 전후해 평양을 다녀왔다는 한 조선족 기업인은 2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평양을 방문했을 때 39호실 산하 무역 회사 고위 간부로부터 전해들은 얘기인데 김정은 제1비서의 동생 김여정이 이미 결혼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김여정의 남편이 노동당 39호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결혼 시점과 김여정 남편의 자세한 신상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김여정은 이미 결혼 적령기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했다는 게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면서 "여정의 남편이 된 사람은 향후 북한권력의 핵심인사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는 인물이라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대북 소식통도 자유아시아방송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김여정이 이미 결혼을 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김정일 시대에 김경희, 장성택 부부가 김정일 정권을 뒷받침했던 것처럼 김여정 부부도 김정은 정권에서 일정한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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