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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요르단 국왕의 군복’

2015.02.11 Views 2547 관리자

오늘의 칼럼 ‘요르단 국왕의 군복’

오늘의 칼럼입니다. 오늘은 이슬람국가 IS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이야기입니다. 동아일보 김영식 정치부 차장의 칼럼 보시겠습니다.

`요르단 국왕의 군복’

지난 주 요르단 압둘라 국왕이 군복을 입고 전투기에 오르는 모습 큰 화제가 됐죠.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태우는 영상을 공개한 데 격노한 국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끝까지 싸울 것이다”

칼럼 필자는 그 모습을 보고 3년 전 직접 만났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하네요.

압둘라 국왕은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때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하기 위해 청년수행단을 이끌고 왔는데요. 필자는 그를 "국가의 미래와 젊은이에 관심을 보이는 보기 드문 중동 지도자”, 이렇게 기억을 하네요.

그러나 그렇게 온화한 미소를 보였던 국왕은 어느새 군복을 입은 `전사`가 되어버렸습니다. 필자가 주목하는 부분 바로 이겁니다. 20세기 인종과 종파를 무시한 강대국들의 중동 정책이 이런 안타까운 일을 만들어냈다는 거죠.

오늘의 한마디입니다.
“과거의 결정이 압둘라 국왕을 오늘날의 전사 국왕으로 만들었듯, 지금의 결정은 내일의 역사를 만들 것이다”

지금 정치권에서는 증세와 복지 논쟁이 치열하고, 통일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두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들입니다.

지금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는 역사의식을 갖고 책임있는 논의가 이뤄져야겠습니다.

오늘도 풍부한 소식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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