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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돌입

2024.03.05 Views 3219 관리자

한미는 3. 4일부터 14일까지 자유의 방패(FS, Freedom Shild) 연합연습에 본격 돌입하였다.
 
연습은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 등 다영역작전과 북핵 위협 무력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북핵사용 억제 및 방지와 미사일 탐지타격훈련을 가정한 훈련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연습에는 12개 유엔회원국도 참가한다.
 
연습간 48회 걸친 연합 야외기동훈련으로 상호운용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각군에서도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육군 각급부대는 주요시설과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연합 공정공중강습, 통합화력, 도하, 도시지역, KCTC훈련 등이 진행된다.
해군은 해작사를 중심으로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
공군은 쌍매훈련과 다양한 유형의 방호 및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미 전략자산은 별도 계획에 의거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
한미는 11일간의 이번 연습을 통해 동맹의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하여 한반도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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