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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은 절기상 대한(大寒)입니다.
2023.01.17 Views 430 관리자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 네 번째이자 ‘큰 추위’라는 뜻을 지닌 절기이다.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로서 양력으로는 1월 20일 무렵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다.
대한의 풍습으로 제주도에서는 대한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약 일주간을 신구간(新舊間)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 시기에는 이사나 집수리를 비롯하여 각종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다.
대한의 풍습으로 제주도에서는 대한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약 일주간을 신구간(新舊間)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 시기에는 이사나 집수리를 비롯하여 각종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