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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 정립부터
2023.09.14 Views 943 문영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 정립부터
○.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고 종북하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해 오다가 2017년 <8.15 광복절>에 드디어, ‘2019년을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독단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2018년에, 2019년에 맞이할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거듭 무시하고, 북한당국과 함께 ‘민족적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를 치르겠다면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문재인(정권)이 그 행사를 북에 제안하자, 북으로부터 의당히 거절당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에 무식한, 다만 ‘더러운 평화’(종북)에 열중하던 문재인(정권)은 북한의 ‘임정에 대한 역사인식’에도 깜깜이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민의 피를 빨아 외교청원노름이나 펼친 부르조아 정권”이라면서 원수처럼 비난해 왔다는 사실도, 자체 건국절에 임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다. 그러기에 집권 초기 <백범 김구선생> - 반대한민국으로, 행여나 북도 존경하나 해서 - 을 앞세워 종북하려다가 북의 눈치를 먹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는 북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욕 듣고, 수십억짜리 남북협력자산을 폭파당하는 등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 위신과 국가정체성까지도 크게 훼손 당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훼손, 종북하려 했다
대한민국 4년제 정규육사는 한국군의 핵심이요 주력이다, 한국군을 흔들려면 육사를 건드리면 된다. 그러기에 신영복이라는 간첩이 육사에 침투하여 몇십 명 생도를 포섭하기도 하고, 군내 보안(대북)부대를 ‘게엄문건발견’이라 흔들면서 육사출신 사령관을 일반출신으로 하고, 육사출신 육군대장을 집안일(관사당번 건)로 군형무소에 가두어 모독하고,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직 그리고 국방장관직도 졸지에 타군이나 일반장교 또는 R.O.T.C 출신으로 보임하는 등, 육사와 육사출신을 능멸하여 육사정신을 빼 버리려 하였다.
또한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국군의 위용을 자랑하여 국민으로부터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북에는 전쟁억지력을 과시하는 ‘시가행진’ 등을 마다하고, 국군의 날도, 아마도 ‘북진의 의미 탓’이었는지, 10월 1일 아닌 다른 날로 정하기도 하고, 마치 마지못해 기념식을 하는 듯 함으로서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국민에게 국군의 이미지를 절하시키는 등 국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흔들어 놓았다.
뿐만아니라 육사교과서 개편지시로, 6.25전사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고의적으로, 70%이상의 생도들이 북한의 침략사를 잊게 하거나 북한의 대남적화 야욕을 왜곡하고, 북한의 대남전면전 전략과 전술을 터득 못하게 하여 유사시 적절한 방어전략전술조차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동시에 북괴에 대한 적개심조차 흔들려는 흉계로 북을 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국군 정체성 수양도장인 육사를 흔들었다.
2018년 3월1일에는 육사하고도 생도들이 매일 학과출장하는 교육관 입구에, ‘독립군 광복군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정신!’이라는 걸개를 내걸고, ‘청산리대첩’의 독립군 영웅 5명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말 많은 MBC가 중계하였다, ‘청산리대첩의 주역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장군과 광복군 초대 사령관 지청천장군,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회영선생 등 5명이다. 육군사괸학교가 의병 독립군 광복군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뜻이다. 국방부는 독립군을 국군의 뿌리로, 독립군 양성소인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모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라고. 그리하여 이 동상들을 향해, 마치 강점기 일제나 지금 북한이 하듯이, 우상화된 조형물에 생도들이 꼭두 일과 시작 시간에 매일같이 경배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이는 겉보기에 ‘독립군과 광복군’을 흠모하는 듯 위장하면서, 더구나 그때까지 있던 6.25남침적란시 영웅 백선엽장군은 고의로 지우기까지 하면서, 국군의 뿌리를 항일독립군과 광복군으로만 각인시키려는, 불순한 의도의 임정 앞세우기가 분명하였다. 나아가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어쩌면 북 김일성 일가의 소위 항일빨찌산 유산과 맥을 같이하게 해 보려는 듯한 오해 소지까지도 불사하였다.
○. 육사는 수양의 도장, 부적절한 문물은 금물이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 청산리대첩에서 전공을 세운 이후 유감스럽게도 소련 적군(赤軍)에 가담하였다. 1920년 말기에 북간도지역에서 활동하던 30여개 독립군부대는 홍범도와 김좌진장군이 지휘하던 부대 – 대체로 증강된 중대에서 대대규모 – 와 같이, 본격적인 일본군 정규군의 추격과 만주군부의 권고로, 북간도를 이탈하여 바로 국경넘어 이웃 연해주(이만, Iman) - 우리 동포들 주 거주지 - 로 일단 도피하여 반격기지를 새로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 지역 러시아 적군(赤軍) 즉 공산군이 반혁명세력(백위군) 소탕을 위해 협력을 제의해 왔다.
이에 주로 북로군정서 소속 김좌진, 이범석, 서정일 장군계열은 독립전쟁 본래의 전략사상에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하고 이웃 중국령 밀산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홍범도, 최진동, 이청천(바로 뒤에 간도로 이탈해 감) 계열은 이를 받아들여 1921년 4월에 집결지인 러시아령 ‘자유시’(Aleekseeysk)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미 오항목(한국계 러시아인, 소련직계 공산당원)이 지휘하는 한국계 러시아 군부대(한인보병 자유대대)와 이동휘의 고려공산당계열 ‘니항군’(사할린 거주 한국인 의용군)이 집결하여 주도권 쟁투 중이었다. 드디어 러시아 적군의 지원을 받은 한국계 오항목의 러시아군 대대는, 동족이요 같은 공산주의자들이요 이제까지 동지였던 사할린 의용군을 포위, 무자비한 총포공격으로, 순식간에 학살하고 전멸시켜버렸다. 사망 303명, 행불 250여, 포로 1000여명. 이를 일컬어 우리 역사에서는 [자유시 대참변]이라 한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여기에 홍범도 장군이, 이 소련군(赤軍)에 가담하여 우리민족 의용군의 생사를 좌우하는 재판관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공을 세우고, 독립군 대표로 코민테른 행사에 참가하여 레닌으로부터 권총과 금화(金貨)를 선물받으면서 표창받았다고 확인되고 있다. 그러하기에 북의[조선대백과사전]에 독립군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선전하면서, 김일성과 동질성의 친소파 공산주의자로 높이 받들고 있다.
○.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정립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하자
한국의 현 정치사회는 북의 대남적화공작이 절정에 달하여, 소위 만조기도 넘쳐서, 공산주의가 좋은지 나쁜지, 북한이 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수많은 간첩이 잡혀 지마음대로 재판받겠다 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북한 일본지부인 조총련행사에 가서 남한타도의 소리를 듣고 앉았고, 어느 광역시에서는 6.25남침적란시 북괴군의 군가를 지어 남한으로 전진시킨 자를 백억도 넘게 세금 서가며 기념하는가 하면, 최근 ‘신학림 녹취파일로 본 좌파의 조작과 선동’이라는 언론보도에서도 볼수 있듯이 공공연히 좌파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 등,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정체성이 위기에 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문재인(정권)이 이 나라 국가정체성의 상징인 육사생도들에게 ‘공산주의(군대) 공로자’를 매일같이 경배하도록 강요해 왔다.
생각해 보시라, 육사와 육군의 뿌리와 정체가 어찌 독립운동과 광복군에만 있으랴. 육사에는 <지, 인, 용>의 교훈도 있고, 유서깊은 <화랑 5계>도 있고,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김유신, 화랑 관창, 이순신, 그리고 백선엽을 위시한 6.25남침적란 방어 영웅들도, 그리고 5천년 역사상의 순국선열들도 다 있다.
그러하기에 우선 육사와 국군은 특히 문재인 정권이 박아 놓은 ‘더러운 평화’ 사상과 그 퍼포먼스를 모두 제거해서 국군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육사는 배움의 전당이다. 그러기에 육사는 느닷없이 강요된 6.25전사과목 배제를 즉시 정상화하고, 위계로 잘못 자리잡은 동상과 퍼포먼스 등을 원상으로 복귀시켜야 한다. 그리고 군은 나름대로, 예를 들어 소위 [9.19합의]를 조속히 파기하고 대북 심리전략전술을 원복하는 등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확립하여야 한다.
이제 정권이 바뀌어 정신차려보니 사태는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음이 확연하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체성확립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선언하자 야당은 즉각적으로 ‘이념전쟁이냐, 때늦은 색깔론이냐, 멕카시선풍이냐’ 하면서 반응하였다. 가히 국가정체성 문제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과제인지 바로 대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육사와 국군이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정체성을 되찾음과 동시에, 그 기운을 통해 해당 국가조직은 현 정치와 사회일반을 조속히 대대적으로 스크린해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특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종북사상에 젖은 부류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일대 국민운동을 전개해서라도 일단은 청소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2023년 9월,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학)연구회대표 문영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 정립부터
○.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고 종북하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해 오다가 2017년 <8.15 광복절>에 드디어, ‘2019년을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독단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2018년에, 2019년에 맞이할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거듭 무시하고, 북한당국과 함께 ‘민족적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를 치르겠다면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문재인(정권)이 그 행사를 북에 제안하자, 북으로부터 의당히 거절당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에 무식한, 다만 ‘더러운 평화’(종북)에 열중하던 문재인(정권)은 북한의 ‘임정에 대한 역사인식’에도 깜깜이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민의 피를 빨아 외교청원노름이나 펼친 부르조아 정권”이라면서 원수처럼 비난해 왔다는 사실도, 자체 건국절에 임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다. 그러기에 집권 초기 <백범 김구선생> - 반대한민국으로, 행여나 북도 존경하나 해서 - 을 앞세워 종북하려다가 북의 눈치를 먹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는 북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욕 듣고, 수십억짜리 남북협력자산을 폭파당하는 등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 위신과 국가정체성까지도 크게 훼손 당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훼손, 종북하려 했다
대한민국 4년제 정규육사는 한국군의 핵심이요 주력이다, 한국군을 흔들려면 육사를 건드리면 된다. 그러기에 신영복이라는 간첩이 육사에 침투하여 몇십 명 생도를 포섭하기도 하고, 군내 보안(대북)부대를 ‘게엄문건발견’이라 흔들면서 육사출신 사령관을 일반출신으로 하고, 육사출신 육군대장을 집안일(관사당번 건)로 군형무소에 가두어 모독하고,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직 그리고 국방장관직도 졸지에 타군이나 일반장교 또는 R.O.T.C 출신으로 보임하는 등, 육사와 육사출신을 능멸하여 육사정신을 빼 버리려 하였다.
또한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국군의 위용을 자랑하여 국민으로부터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북에는 전쟁억지력을 과시하는 ‘시가행진’ 등을 마다하고, 국군의 날도, 아마도 ‘북진의 의미 탓’이었는지, 10월 1일 아닌 다른 날로 정하기도 하고, 마치 마지못해 기념식을 하는 듯 함으로서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국민에게 국군의 이미지를 절하시키는 등 국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흔들어 놓았다.
뿐만아니라 육사교과서 개편지시로, 6.25전사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고의적으로, 70%이상의 생도들이 북한의 침략사를 잊게 하거나 북한의 대남적화 야욕을 왜곡하고, 북한의 대남전면전 전략과 전술을 터득 못하게 하여 유사시 적절한 방어전략전술조차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동시에 북괴에 대한 적개심조차 흔들려는 흉계로 북을 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국군 정체성 수양도장인 육사를 흔들었다.
2018년 3월1일에는 육사하고도 생도들이 매일 학과출장하는 교육관 입구에, ‘독립군 광복군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정신!’이라는 걸개를 내걸고, ‘청산리대첩’의 독립군 영웅 5명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말 많은 MBC가 중계하였다, ‘청산리대첩의 주역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장군과 광복군 초대 사령관 지청천장군,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회영선생 등 5명이다. 육군사괸학교가 의병 독립군 광복군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뜻이다. 국방부는 독립군을 국군의 뿌리로, 독립군 양성소인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모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라고. 그리하여 이 동상들을 향해, 마치 강점기 일제나 지금 북한이 하듯이, 우상화된 조형물에 생도들이 꼭두 일과 시작 시간에 매일같이 경배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이는 겉보기에 ‘독립군과 광복군’을 흠모하는 듯 위장하면서, 더구나 그때까지 있던 6.25남침적란시 영웅 백선엽장군은 고의로 지우기까지 하면서, 국군의 뿌리를 항일독립군과 광복군으로만 각인시키려는, 불순한 의도의 임정 앞세우기가 분명하였다. 나아가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어쩌면 북 김일성 일가의 소위 항일빨찌산 유산과 맥을 같이하게 해 보려는 듯한 오해 소지까지도 불사하였다.
○. 육사는 수양의 도장, 부적절한 문물은 금물이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 청산리대첩에서 전공을 세운 이후 유감스럽게도 소련 적군(赤軍)에 가담하였다. 1920년 말기에 북간도지역에서 활동하던 30여개 독립군부대는 홍범도와 김좌진장군이 지휘하던 부대 – 대체로 증강된 중대에서 대대규모 – 와 같이, 본격적인 일본군 정규군의 추격과 만주군부의 권고로, 북간도를 이탈하여 바로 국경넘어 이웃 연해주(이만, Iman) - 우리 동포들 주 거주지 - 로 일단 도피하여 반격기지를 새로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 지역 러시아 적군(赤軍) 즉 공산군이 반혁명세력(백위군) 소탕을 위해 협력을 제의해 왔다.
이에 주로 북로군정서 소속 김좌진, 이범석, 서정일 장군계열은 독립전쟁 본래의 전략사상에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하고 이웃 중국령 밀산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홍범도, 최진동, 이청천(바로 뒤에 간도로 이탈해 감) 계열은 이를 받아들여 1921년 4월에 집결지인 러시아령 ‘자유시’(Aleekseeysk)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미 오항목(한국계 러시아인, 소련직계 공산당원)이 지휘하는 한국계 러시아 군부대(한인보병 자유대대)와 이동휘의 고려공산당계열 ‘니항군’(사할린 거주 한국인 의용군)이 집결하여 주도권 쟁투 중이었다. 드디어 러시아 적군의 지원을 받은 한국계 오항목의 러시아군 대대는, 동족이요 같은 공산주의자들이요 이제까지 동지였던 사할린 의용군을 포위, 무자비한 총포공격으로, 순식간에 학살하고 전멸시켜버렸다. 사망 303명, 행불 250여, 포로 1000여명. 이를 일컬어 우리 역사에서는 [자유시 대참변]이라 한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여기에 홍범도 장군이, 이 소련군(赤軍)에 가담하여 우리민족 의용군의 생사를 좌우하는 재판관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공을 세우고, 독립군 대표로 코민테른 행사에 참가하여 레닌으로부터 권총과 금화(金貨)를 선물받으면서 표창받았다고 확인되고 있다. 그러하기에 북의[조선대백과사전]에 독립군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선전하면서, 김일성과 동질성의 친소파 공산주의자로 높이 받들고 있다.
○.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정립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하자
한국의 현 정치사회는 북의 대남적화공작이 절정에 달하여, 소위 만조기도 넘쳐서, 공산주의가 좋은지 나쁜지, 북한이 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수많은 간첩이 잡혀 지마음대로 재판받겠다 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북한 일본지부인 조총련행사에 가서 남한타도의 소리를 듣고 앉았고, 어느 광역시에서는 6.25남침적란시 북괴군의 군가를 지어 남한으로 전진시킨 자를 백억도 넘게 세금 서가며 기념하는가 하면, 최근 ‘신학림 녹취파일로 본 좌파의 조작과 선동’이라는 언론보도에서도 볼수 있듯이 공공연히 좌파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 등,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정체성이 위기에 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문재인(정권)이 이 나라 국가정체성의 상징인 육사생도들에게 ‘공산주의(군대) 공로자’를 매일같이 경배하도록 강요해 왔다.
생각해 보시라, 육사와 육군의 뿌리와 정체가 어찌 독립운동과 광복군에만 있으랴. 육사에는 <지, 인, 용>의 교훈도 있고, 유서깊은 <화랑 5계>도 있고,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김유신, 화랑 관창, 이순신, 그리고 백선엽을 위시한 6.25남침적란 방어 영웅들도, 그리고 5천년 역사상의 순국선열들도 다 있다.
그러하기에 우선 육사와 국군은 특히 문재인 정권이 박아 놓은 ‘더러운 평화’ 사상과 그 퍼포먼스를 모두 제거해서 국군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육사는 배움의 전당이다. 그러기에 육사는 느닷없이 강요된 6.25전사과목 배제를 즉시 정상화하고, 위계로 잘못 자리잡은 동상과 퍼포먼스 등을 원상으로 복귀시켜야 한다. 그리고 군은 나름대로, 예를 들어 소위 [9.19합의]를 조속히 파기하고 대북 심리전략전술을 원복하는 등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확립하여야 한다.
이제 정권이 바뀌어 정신차려보니 사태는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음이 확연하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체성확립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선언하자 야당은 즉각적으로 ‘이념전쟁이냐, 때늦은 색깔론이냐, 멕카시선풍이냐’ 하면서 반응하였다. 가히 국가정체성 문제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과제인지 바로 대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육사와 국군이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정체성을 되찾음과 동시에, 그 기운을 통해 해당 국가조직은 현 정치와 사회일반을 조속히 대대적으로 스크린해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특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종북사상에 젖은 부류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일대 국민운동을 전개해서라도 일단은 청소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2023년 9월,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학)연구회대표 문영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 정립부터
○.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고 종북하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해 오다가 2017년 <8.15 광복절>에 드디어, ‘2019년을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독단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2018년에, 2019년에 맞이할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거듭 무시하고, 북한당국과 함께 ‘민족적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를 치르겠다면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문재인(정권)이 그 행사를 북에 제안하자, 북으로부터 의당히 거절당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에 무식한, 다만 ‘더러운 평화’(종북)에 열중하던 문재인(정권)은 북한의 ‘임정에 대한 역사인식’에도 깜깜이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민의 피를 빨아 외교청원노름이나 펼친 부르조아 정권”이라면서 원수처럼 비난해 왔다는 사실도, 자체 건국절에 임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다. 그러기에 집권 초기 <백범 김구선생> - 반대한민국으로, 행여나 북도 존경하나 해서 - 을 앞세워 종북하려다가 북의 눈치를 먹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는 북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욕 듣고, 수십억짜리 남북협력자산을 폭파당하는 등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 위신과 국가정체성까지도 크게 훼손 당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훼손, 종북하려 했다
대한민국 4년제 정규육사는 한국군의 핵심이요 주력이다, 한국군을 흔들려면 육사를 건드리면 된다. 그러기에 신영복이라는 간첩이 육사에 침투하여 몇십 명 생도를 포섭하기도 하고, 군내 보안(대북)부대를 ‘게엄문건발견’이라 흔들면서 육사출신 사령관을 일반출신으로 하고, 육사출신 육군대장을 집안일(관사당번 건)로 군형무소에 가두어 모독하고,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직 그리고 국방장관직도 졸지에 타군이나 일반장교 또는 R.O.T.C 출신으로 보임하는 등, 육사와 육사출신을 능멸하여 육사정신을 빼 버리려 하였다.
또한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국군의 위용을 자랑하여 국민으로부터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북에는 전쟁억지력을 과시하는 ‘시가행진’ 등을 마다하고, 국군의 날도, 아마도 ‘북진의 의미 탓’이었는지, 10월 1일 아닌 다른 날로 정하기도 하고, 마치 마지못해 기념식을 하는 듯 함으로서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국민에게 국군의 이미지를 절하시키는 등 국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흔들어 놓았다.
뿐만아니라 육사교과서 개편지시로, 6.25전사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고의적으로, 70%이상의 생도들이 북한의 침략사를 잊게 하거나 북한의 대남적화 야욕을 왜곡하고, 북한의 대남전면전 전략과 전술을 터득 못하게 하여 유사시 적절한 방어전략전술조차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동시에 북괴에 대한 적개심조차 흔들려는 흉계로 북을 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국군 정체성 수양도장인 육사를 흔들었다.
2018년 3월1일에는 육사하고도 생도들이 매일 학과출장하는 교육관 입구에, ‘독립군 광복군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정신!’이라는 걸개를 내걸고, ‘청산리대첩’의 독립군 영웅 5명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말 많은 MBC가 중계하였다, ‘청산리대첩의 주역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장군과 광복군 초대 사령관 지청천장군,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회영선생 등 5명이다. 육군사괸학교가 의병 독립군 광복군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뜻이다. 국방부는 독립군을 국군의 뿌리로, 독립군 양성소인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모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라고. 그리하여 이 동상들을 향해, 마치 강점기 일제나 지금 북한이 하듯이, 우상화된 조형물에 생도들이 꼭두 일과 시작 시간에 매일같이 경배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이는 겉보기에 ‘독립군과 광복군’을 흠모하는 듯 위장하면서, 더구나 그때까지 있던 6.25남침적란시 영웅 백선엽장군은 고의로 지우기까지 하면서, 국군의 뿌리를 항일독립군과 광복군으로만 각인시키려는, 불순한 의도의 임정 앞세우기가 분명하였다. 나아가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어쩌면 북 김일성 일가의 소위 항일빨찌산 유산과 맥을 같이하게 해 보려는 듯한 오해 소지까지도 불사하였다.
○. 육사는 수양의 도장, 부적절한 문물은 금물이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 청산리대첩에서 전공을 세운 이후 유감스럽게도 소련 적군(赤軍)에 가담하였다. 1920년 말기에 북간도지역에서 활동하던 30여개 독립군부대는 홍범도와 김좌진장군이 지휘하던 부대 – 대체로 증강된 중대에서 대대규모 – 와 같이, 본격적인 일본군 정규군의 추격과 만주군부의 권고로, 북간도를 이탈하여 바로 국경넘어 이웃 연해주(이만, Iman) - 우리 동포들 주 거주지 - 로 일단 도피하여 반격기지를 새로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 지역 러시아 적군(赤軍) 즉 공산군이 반혁명세력(백위군) 소탕을 위해 협력을 제의해 왔다.
이에 주로 북로군정서 소속 김좌진, 이범석, 서정일 장군계열은 독립전쟁 본래의 전략사상에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하고 이웃 중국령 밀산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홍범도, 최진동, 이청천(바로 뒤에 간도로 이탈해 감) 계열은 이를 받아들여 1921년 4월에 집결지인 러시아령 ‘자유시’(Aleekseeysk)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미 오항목(한국계 러시아인, 소련직계 공산당원)이 지휘하는 한국계 러시아 군부대(한인보병 자유대대)와 이동휘의 고려공산당계열 ‘니항군’(사할린 거주 한국인 의용군)이 집결하여 주도권 쟁투 중이었다. 드디어 러시아 적군의 지원을 받은 한국계 오항목의 러시아군 대대는, 동족이요 같은 공산주의자들이요 이제까지 동지였던 사할린 의용군을 포위, 무자비한 총포공격으로, 순식간에 학살하고 전멸시켜버렸다. 사망 303명, 행불 250여, 포로 1000여명. 이를 일컬어 우리 역사에서는 [자유시 대참변]이라 한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여기에 홍범도 장군이, 이 소련군(赤軍)에 가담하여 우리민족 의용군의 생사를 좌우하는 재판관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공을 세우고, 독립군 대표로 코민테른 행사에 참가하여 레닌으로부터 권총과 금화(金貨)를 선물받으면서 표창받았다고 확인되고 있다. 그러하기에 북의[조선대백과사전]에 독립군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선전하면서, 김일성과 동질성의 친소파 공산주의자로 높이 받들고 있다.
○.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정립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하자
한국의 현 정치사회는 북의 대남적화공작이 절정에 달하여, 소위 만조기도 넘쳐서, 공산주의가 좋은지 나쁜지, 북한이 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수많은 간첩이 잡혀 지마음대로 재판받겠다 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북한 일본지부인 조총련행사에 가서 남한타도의 소리를 듣고 앉았고, 어느 광역시에서는 6.25남침적란시 북괴군의 군가를 지어 남한으로 전진시킨 자를 백억도 넘게 세금 서가며 기념하는가 하면, 최근 ‘신학림 녹취파일로 본 좌파의 조작과 선동’이라는 언론보도에서도 볼수 있듯이 공공연히 좌파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 등,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정체성이 위기에 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문재인(정권)이 이 나라 국가정체성의 상징인 육사생도들에게 ‘공산주의(군대) 공로자’를 매일같이 경배하도록 강요해 왔다.
생각해 보시라, 육사와 육군의 뿌리와 정체가 어찌 독립운동과 광복군에만 있으랴. 육사에는 <지, 인, 용>의 교훈도 있고, 유서깊은 <화랑 5계>도 있고,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김유신, 화랑 관창, 이순신, 그리고 백선엽을 위시한 6.25남침적란 방어 영웅들도, 그리고 5천년 역사상의 순국선열들도 다 있다.
그러하기에 우선 육사와 국군은 특히 문재인 정권이 박아 놓은 ‘더러운 평화’ 사상과 그 퍼포먼스를 모두 제거해서 국군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육사는 배움의 전당이다. 그러기에 육사는 느닷없이 강요된 6.25전사과목 배제를 즉시 정상화하고, 위계로 잘못 자리잡은 동상과 퍼포먼스 등을 원상으로 복귀시켜야 한다. 그리고 군은 나름대로, 예를 들어 소위 [9.19합의]를 조속히 파기하고 대북 심리전략전술을 원복하는 등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확립하여야 한다.
이제 정권이 바뀌어 정신차려보니 사태는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음이 확연하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체성확립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선언하자 야당은 즉각적으로 ‘이념전쟁이냐, 때늦은 색깔론이냐, 멕카시선풍이냐’ 하면서 반응하였다. 가히 국가정체성 문제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과제인지 바로 대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육사와 국군이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정체성을 되찾음과 동시에, 그 기운을 통해 해당 국가조직은 현 정치와 사회일반을 조속히 대대적으로 스크린해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특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종북사상에 젖은 부류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일대 국민운동을 전개해서라도 일단은 청소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2023년 9월,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학)연구회대표 문영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 정립부터
○.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고 종북하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해 오다가 2017년 <8.15 광복절>에 드디어, ‘2019년을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독단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2018년에, 2019년에 맞이할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거듭 무시하고, 북한당국과 함께 ‘민족적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를 치르겠다면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문재인(정권)이 그 행사를 북에 제안하자, 북으로부터 의당히 거절당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에 무식한, 다만 ‘더러운 평화’(종북)에 열중하던 문재인(정권)은 북한의 ‘임정에 대한 역사인식’에도 깜깜이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민의 피를 빨아 외교청원노름이나 펼친 부르조아 정권”이라면서 원수처럼 비난해 왔다는 사실도, 자체 건국절에 임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다. 그러기에 집권 초기 <백범 김구선생> - 반대한민국으로, 행여나 북도 존경하나 해서 - 을 앞세워 종북하려다가 북의 눈치를 먹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는 북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욕 듣고, 수십억짜리 남북협력자산을 폭파당하는 등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 위신과 국가정체성까지도 크게 훼손 당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훼손, 종북하려 했다
대한민국 4년제 정규육사는 한국군의 핵심이요 주력이다, 한국군을 흔들려면 육사를 건드리면 된다. 그러기에 신영복이라는 간첩이 육사에 침투하여 몇십 명 생도를 포섭하기도 하고, 군내 보안(대북)부대를 ‘게엄문건발견’이라 흔들면서 육사출신 사령관을 일반출신으로 하고, 육사출신 육군대장을 집안일(관사당번 건)로 군형무소에 가두어 모독하고,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직 그리고 국방장관직도 졸지에 타군이나 일반장교 또는 R.O.T.C 출신으로 보임하는 등, 육사와 육사출신을 능멸하여 육사정신을 빼 버리려 하였다.
또한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국군의 위용을 자랑하여 국민으로부터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북에는 전쟁억지력을 과시하는 ‘시가행진’ 등을 마다하고, 국군의 날도, 아마도 ‘북진의 의미 탓’이었는지, 10월 1일 아닌 다른 날로 정하기도 하고, 마치 마지못해 기념식을 하는 듯 함으로서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국민에게 국군의 이미지를 절하시키는 등 국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흔들어 놓았다.
뿐만아니라 육사교과서 개편지시로, 6.25전사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고의적으로, 70%이상의 생도들이 북한의 침략사를 잊게 하거나 북한의 대남적화 야욕을 왜곡하고, 북한의 대남전면전 전략과 전술을 터득 못하게 하여 유사시 적절한 방어전략전술조차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동시에 북괴에 대한 적개심조차 흔들려는 흉계로 북을 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국군 정체성 수양도장인 육사를 흔들었다.
2018년 3월1일에는 육사하고도 생도들이 매일 학과출장하는 교육관 입구에, ‘독립군 광복군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정신!’이라는 걸개를 내걸고, ‘청산리대첩’의 독립군 영웅 5명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말 많은 MBC가 중계하였다, ‘청산리대첩의 주역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장군과 광복군 초대 사령관 지청천장군,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회영선생 등 5명이다. 육군사괸학교가 의병 독립군 광복군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뜻이다. 국방부는 독립군을 국군의 뿌리로, 독립군 양성소인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모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라고. 그리하여 이 동상들을 향해, 마치 강점기 일제나 지금 북한이 하듯이, 우상화된 조형물에 생도들이 꼭두 일과 시작 시간에 매일같이 경배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이는 겉보기에 ‘독립군과 광복군’을 흠모하는 듯 위장하면서, 더구나 그때까지 있던 6.25남침적란시 영웅 백선엽장군은 고의로 지우기까지 하면서, 국군의 뿌리를 항일독립군과 광복군으로만 각인시키려는, 불순한 의도의 임정 앞세우기가 분명하였다. 나아가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어쩌면 북 김일성 일가의 소위 항일빨찌산 유산과 맥을 같이하게 해 보려는 듯한 오해 소지까지도 불사하였다.
○. 육사는 수양의 도장, 부적절한 문물은 금물이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 청산리대첩에서 전공을 세운 이후 유감스럽게도 소련 적군(赤軍)에 가담하였다. 1920년 말기에 북간도지역에서 활동하던 30여개 독립군부대는 홍범도와 김좌진장군이 지휘하던 부대 – 대체로 증강된 중대에서 대대규모 – 와 같이, 본격적인 일본군 정규군의 추격과 만주군부의 권고로, 북간도를 이탈하여 바로 국경넘어 이웃 연해주(이만, Iman) - 우리 동포들 주 거주지 - 로 일단 도피하여 반격기지를 새로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 지역 러시아 적군(赤軍) 즉 공산군이 반혁명세력(백위군) 소탕을 위해 협력을 제의해 왔다.
이에 주로 북로군정서 소속 김좌진, 이범석, 서정일 장군계열은 독립전쟁 본래의 전략사상에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하고 이웃 중국령 밀산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홍범도, 최진동, 이청천(바로 뒤에 간도로 이탈해 감) 계열은 이를 받아들여 1921년 4월에 집결지인 러시아령 ‘자유시’(Aleekseeysk)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미 오항목(한국계 러시아인, 소련직계 공산당원)이 지휘하는 한국계 러시아 군부대(한인보병 자유대대)와 이동휘의 고려공산당계열 ‘니항군’(사할린 거주 한국인 의용군)이 집결하여 주도권 쟁투 중이었다. 드디어 러시아 적군의 지원을 받은 한국계 오항목의 러시아군 대대는, 동족이요 같은 공산주의자들이요 이제까지 동지였던 사할린 의용군을 포위, 무자비한 총포공격으로, 순식간에 학살하고 전멸시켜버렸다. 사망 303명, 행불 250여, 포로 1000여명. 이를 일컬어 우리 역사에서는 [자유시 대참변]이라 한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여기에 홍범도 장군이, 이 소련군(赤軍)에 가담하여 우리민족 의용군의 생사를 좌우하는 재판관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공을 세우고, 독립군 대표로 코민테른 행사에 참가하여 레닌으로부터 권총과 금화(金貨)를 선물받으면서 표창받았다고 확인되고 있다. 그러하기에 북의[조선대백과사전]에 독립군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선전하면서, 김일성과 동질성의 친소파 공산주의자로 높이 받들고 있다.
○.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정립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하자
한국의 현 정치사회는 북의 대남적화공작이 절정에 달하여, 소위 만조기도 넘쳐서, 공산주의가 좋은지 나쁜지, 북한이 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수많은 간첩이 잡혀 지마음대로 재판받겠다 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북한 일본지부인 조총련행사에 가서 남한타도의 소리를 듣고 앉았고, 어느 광역시에서는 6.25남침적란시 북괴군의 군가를 지어 남한으로 전진시킨 자를 백억도 넘게 세금 서가며 기념하는가 하면, 최근 ‘신학림 녹취파일로 본 좌파의 조작과 선동’이라는 언론보도에서도 볼수 있듯이 공공연히 좌파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 등,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정체성이 위기에 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문재인(정권)이 이 나라 국가정체성의 상징인 육사생도들에게 ‘공산주의(군대) 공로자’를 매일같이 경배하도록 강요해 왔다.
생각해 보시라, 육사와 육군의 뿌리와 정체가 어찌 독립운동과 광복군에만 있으랴. 육사에는 <지, 인, 용>의 교훈도 있고, 유서깊은 <화랑 5계>도 있고,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김유신, 화랑 관창, 이순신, 그리고 백선엽을 위시한 6.25남침적란 방어 영웅들도, 그리고 5천년 역사상의 순국선열들도 다 있다.
그러하기에 우선 육사와 국군은 특히 문재인 정권이 박아 놓은 ‘더러운 평화’ 사상과 그 퍼포먼스를 모두 제거해서 국군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육사는 배움의 전당이다. 그러기에 육사는 느닷없이 강요된 6.25전사과목 배제를 즉시 정상화하고, 위계로 잘못 자리잡은 동상과 퍼포먼스 등을 원상으로 복귀시켜야 한다. 그리고 군은 나름대로, 예를 들어 소위 [9.19합의]를 조속히 파기하고 대북 심리전략전술을 원복하는 등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확립하여야 한다.
이제 정권이 바뀌어 정신차려보니 사태는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음이 확연하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체성확립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선언하자 야당은 즉각적으로 ‘이념전쟁이냐, 때늦은 색깔론이냐, 멕카시선풍이냐’ 하면서 반응하였다. 가히 국가정체성 문제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과제인지 바로 대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육사와 국군이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정체성을 되찾음과 동시에, 그 기운을 통해 해당 국가조직은 현 정치와 사회일반을 조속히 대대적으로 스크린해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특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종북사상에 젖은 부류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일대 국민운동을 전개해서라도 일단은 청소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2023년 9월,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학)연구회대표 문영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 정립부터
○.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고 종북하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해 오다가 2017년 <8.15 광복절>에 드디어, ‘2019년을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독단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2018년에, 2019년에 맞이할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거듭 무시하고, 북한당국과 함께 ‘민족적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를 치르겠다면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문재인(정권)이 그 행사를 북에 제안하자, 북으로부터 의당히 거절당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에 무식한, 다만 ‘더러운 평화’(종북)에 열중하던 문재인(정권)은 북한의 ‘임정에 대한 역사인식’에도 깜깜이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민의 피를 빨아 외교청원노름이나 펼친 부르조아 정권”이라면서 원수처럼 비난해 왔다는 사실도, 자체 건국절에 임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다. 그러기에 집권 초기 <백범 김구선생> - 반대한민국으로, 행여나 북도 존경하나 해서 - 을 앞세워 종북하려다가 북의 눈치를 먹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는 북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욕 듣고, 수십억짜리 남북협력자산을 폭파당하는 등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 위신과 국가정체성까지도 크게 훼손 당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훼손, 종북하려 했다
대한민국 4년제 정규육사는 한국군의 핵심이요 주력이다, 한국군을 흔들려면 육사를 건드리면 된다. 그러기에 신영복이라는 간첩이 육사에 침투하여 몇십 명 생도를 포섭하기도 하고, 군내 보안(대북)부대를 ‘게엄문건발견’이라 흔들면서 육사출신 사령관을 일반출신으로 하고, 육사출신 육군대장을 집안일(관사당번 건)로 군형무소에 가두어 모독하고,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직 그리고 국방장관직도 졸지에 타군이나 일반장교 또는 R.O.T.C 출신으로 보임하는 등, 육사와 육사출신을 능멸하여 육사정신을 빼 버리려 하였다.
또한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국군의 위용을 자랑하여 국민으로부터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북에는 전쟁억지력을 과시하는 ‘시가행진’ 등을 마다하고, 국군의 날도, 아마도 ‘북진의 의미 탓’이었는지, 10월 1일 아닌 다른 날로 정하기도 하고, 마치 마지못해 기념식을 하는 듯 함으로서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국민에게 국군의 이미지를 절하시키는 등 국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흔들어 놓았다.
뿐만아니라 육사교과서 개편지시로, 6.25전사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고의적으로, 70%이상의 생도들이 북한의 침략사를 잊게 하거나 북한의 대남적화 야욕을 왜곡하고, 북한의 대남전면전 전략과 전술을 터득 못하게 하여 유사시 적절한 방어전략전술조차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동시에 북괴에 대한 적개심조차 흔들려는 흉계로 북을 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였다.
○. 문재인(정권)은 국군 정체성 수양도장인 육사를 흔들었다.
2018년 3월1일에는 육사하고도 생도들이 매일 학과출장하는 교육관 입구에, ‘독립군 광복군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정신!’이라는 걸개를 내걸고, ‘청산리대첩’의 독립군 영웅 5명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말 많은 MBC가 중계하였다, ‘청산리대첩의 주역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장군과 광복군 초대 사령관 지청천장군,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회영선생 등 5명이다. 육군사괸학교가 의병 독립군 광복군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뜻이다. 국방부는 독립군을 국군의 뿌리로, 독립군 양성소인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모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라고. 그리하여 이 동상들을 향해, 마치 강점기 일제나 지금 북한이 하듯이, 우상화된 조형물에 생도들이 꼭두 일과 시작 시간에 매일같이 경배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이는 겉보기에 ‘독립군과 광복군’을 흠모하는 듯 위장하면서, 더구나 그때까지 있던 6.25남침적란시 영웅 백선엽장군은 고의로 지우기까지 하면서, 국군의 뿌리를 항일독립군과 광복군으로만 각인시키려는, 불순한 의도의 임정 앞세우기가 분명하였다. 나아가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어쩌면 북 김일성 일가의 소위 항일빨찌산 유산과 맥을 같이하게 해 보려는 듯한 오해 소지까지도 불사하였다.
○. 육사는 수양의 도장, 부적절한 문물은 금물이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 청산리대첩에서 전공을 세운 이후 유감스럽게도 소련 적군(赤軍)에 가담하였다. 1920년 말기에 북간도지역에서 활동하던 30여개 독립군부대는 홍범도와 김좌진장군이 지휘하던 부대 – 대체로 증강된 중대에서 대대규모 – 와 같이, 본격적인 일본군 정규군의 추격과 만주군부의 권고로, 북간도를 이탈하여 바로 국경넘어 이웃 연해주(이만, Iman) - 우리 동포들 주 거주지 - 로 일단 도피하여 반격기지를 새로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 지역 러시아 적군(赤軍) 즉 공산군이 반혁명세력(백위군) 소탕을 위해 협력을 제의해 왔다.
이에 주로 북로군정서 소속 김좌진, 이범석, 서정일 장군계열은 독립전쟁 본래의 전략사상에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하고 이웃 중국령 밀산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홍범도, 최진동, 이청천(바로 뒤에 간도로 이탈해 감) 계열은 이를 받아들여 1921년 4월에 집결지인 러시아령 ‘자유시’(Aleekseeysk)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미 오항목(한국계 러시아인, 소련직계 공산당원)이 지휘하는 한국계 러시아 군부대(한인보병 자유대대)와 이동휘의 고려공산당계열 ‘니항군’(사할린 거주 한국인 의용군)이 집결하여 주도권 쟁투 중이었다. 드디어 러시아 적군의 지원을 받은 한국계 오항목의 러시아군 대대는, 동족이요 같은 공산주의자들이요 이제까지 동지였던 사할린 의용군을 포위, 무자비한 총포공격으로, 순식간에 학살하고 전멸시켜버렸다. 사망 303명, 행불 250여, 포로 1000여명. 이를 일컬어 우리 역사에서는 [자유시 대참변]이라 한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여기에 홍범도 장군이, 이 소련군(赤軍)에 가담하여 우리민족 의용군의 생사를 좌우하는 재판관으로 참여하였고, 이후 공을 세우고, 독립군 대표로 코민테른 행사에 참가하여 레닌으로부터 권총과 금화(金貨)를 선물받으면서 표창받았다고 확인되고 있다. 그러하기에 북의[조선대백과사전]에 독립군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선전하면서, 김일성과 동질성의 친소파 공산주의자로 높이 받들고 있다.
○. 육사와 국군의 정체성을 정립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하자
한국의 현 정치사회는 북의 대남적화공작이 절정에 달하여, 소위 만조기도 넘쳐서, 공산주의가 좋은지 나쁜지, 북한이 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수많은 간첩이 잡혀 지마음대로 재판받겠다 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북한 일본지부인 조총련행사에 가서 남한타도의 소리를 듣고 앉았고, 어느 광역시에서는 6.25남침적란시 북괴군의 군가를 지어 남한으로 전진시킨 자를 백억도 넘게 세금 서가며 기념하는가 하면, 최근 ‘신학림 녹취파일로 본 좌파의 조작과 선동’이라는 언론보도에서도 볼수 있듯이 공공연히 좌파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 등,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정체성이 위기에 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문재인(정권)이 이 나라 국가정체성의 상징인 육사생도들에게 ‘공산주의(군대) 공로자’를 매일같이 경배하도록 강요해 왔다.
생각해 보시라, 육사와 육군의 뿌리와 정체가 어찌 독립운동과 광복군에만 있으랴. 육사에는 <지, 인, 용>의 교훈도 있고, 유서깊은 <화랑 5계>도 있고,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김유신, 화랑 관창, 이순신, 그리고 백선엽을 위시한 6.25남침적란 방어 영웅들도, 그리고 5천년 역사상의 순국선열들도 다 있다.
그러하기에 우선 육사와 국군은 특히 문재인 정권이 박아 놓은 ‘더러운 평화’ 사상과 그 퍼포먼스를 모두 제거해서 국군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육사는 배움의 전당이다. 그러기에 육사는 느닷없이 강요된 6.25전사과목 배제를 즉시 정상화하고, 위계로 잘못 자리잡은 동상과 퍼포먼스 등을 원상으로 복귀시켜야 한다. 그리고 군은 나름대로, 예를 들어 소위 [9.19합의]를 조속히 파기하고 대북 심리전략전술을 원복하는 등 육사정신과 국군의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확립하여야 한다.
이제 정권이 바뀌어 정신차려보니 사태는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음이 확연하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체성확립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선언하자 야당은 즉각적으로 ‘이념전쟁이냐, 때늦은 색깔론이냐, 멕카시선풍이냐’ 하면서 반응하였다. 가히 국가정체성 문제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과제인지 바로 대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육사와 국군이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정체성을 되찾음과 동시에, 그 기운을 통해 해당 국가조직은 현 정치와 사회일반을 조속히 대대적으로 스크린해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특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종북사상에 젖은 부류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일대 국민운동을 전개해서라도 일단은 청소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 즉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2023년 9월, 한국국가안보전략사상사(학)연구회대표 문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