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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돈관리` 20여명 檢고발키로

2015.02.25 Views 1945 관리자

[조선닷컴 단독] `통진당 돈관리` 20여명 檢고발키로

조선일보 | 조백건 기자 | 입력2015.02.25 03:05 | 수정2015.02.25 06:54

기사 내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작년 12월 헌법재판소의 해산 결정 직후 옛 통합진보당에 대해 회계 실사(實査)를 한 결과, 전 통진당 소속 의원들의 후원금 및 정당운영비의 수입·지출 과정에서 다수의 위법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선관위는 관련자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옛 통진당의 경비 수입·지출에서부터 소속 의원들의 후원금 모금·지출 등에서 다양한 위법 사례를 적발 했다"며 "조만간 옛 통진당의 중앙당 회계 책임자와 소속 의원들의 후원금 관리 책임자 등 총 20여명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했다.

옛 통진당 소속 의원 5 명 중 이상규·김미희 전 의원은 오는 4월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검찰 수사에서 두 의원이 위법 행위에 관련된 것으로 나올 경우 파장이 커질 수 있다.

선관위는 통진당에 작년 한 해 지급된 국고보조금 60억여원이 인건비와 정책개발비 등 정치자금법에 규정된 9가지 항목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됐는지를 조사했다. 이와 함께 정당운영비와 의원별 후원금 일부가 개인 채무 변제나 사적 모임의 회비 등에 사용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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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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