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안

자료실

김정은 관심

2014.09.25 Views 2034 관리자

박대로 기자 = 북한이 25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 정권 1인자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겸 당 제1비서가 그간의 잠행을 마무리하고 회의에 출석할지 주목된다.

이날 열릴 최고인민회의에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거취,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박봉주 내각 총리의 유임 여부, 장성택 후임으로 국가체육지도위원장에 임명된 최룡해 당 비서의 위상 등 당 인사 관련 사안을 비롯해 국가발전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법령 재·개정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자율경영제 전면도입 등 경제개혁조치와 군 복무제도 개혁 등이 안건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밖에 김정은 위원장의 출석여부도 관심사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를 관람한 이후 3주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 때문에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기록영화에서 김 제1위원장이 다리를 절었다는 점은 건강이상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행정부·사법부 등 모든 국가기관을 조직하는 권한을 갖는다. 최고인민회의는 헌법 수정, 국가의 대내외 정책의 기본원칙 수립, 국가의 인민경제발전계획과 그 실행정형에 대한 심의·승인, 국가예산과 그 집행정형에 대한 심의·승인, 조약 비준 등 권한을 행사한다.

댓글 0개

비밀번호 확인
작성 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