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우안보전략연구원
국방소식
7. 27일 안보/국방분야 언론 요약
2026.07.27 Views 24 관리자
안보・국방 관련 주요 뉴스 (요약)
2026년 7월 25일(토) ~ 27일(월) 05:00 기준
1. 김정은, 정전협정체결일 맞아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 참배
김정은이 정전협정 체결일('전승절'·7월 27일) 73주년을 계기로 평양 소재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찾아 화환을 정정하고 참배. 행사에 강순남 국방상 등 군 수뇌부가 동석했으며, 내부 체제 결속 및 참전 세력 예우를 위한 사상 고착화 행보 공시.
2. 미 국무부, “한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전념… '국가등록부' 시행 방안 논의 중”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있는 가족과의 상봉을 희망하는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들을 공식 등록·관리하기 위한 '국가등록부' 시스템의 법적·행정적 시행 방안을 검토 중. 한인 이산가족 문제의 현황 파악 및 대북 인도적 협상 채널 확보를 위한 실무 절차 진행
3. 북한, 중국산 맥주 수입 142% 급증…담배제품 수입도 증가
중국 세관(해관총서) 무역 통계 지표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북한의 중국산 주류 수입액이 급증하였으며, 특히 맥주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함. 대북 제재 장기화 속에서도 대중 생필품 및 소비재 수입 유통망이 일부 유지
4. 북 빠지고 중·러와 논의도 없었다…남북단절 현실 드러낸 ARF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북한 불참에 따라, 북한이 유일하게 참여해온 역내 다자 안보협의체에서도 남북 간 직접 접촉 및 대화 채널이 완전히 차단된 단절 상태 확인
5. 푸틴, 김정은에 ‘파병 입금’ 안했는데…북한 또 3만명 파병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군 3만 명의 추가 파병을 원하고 있으며, 보로네시 지역에서 수용 준비. 이는 하반기 예정된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제안할 전망. 최선희 외무상은 지난 방러에서 푸틴 등과 면담하며 김정은의 방문 일정과 추가 파병 등 의제를 논의, 현재까지 북한의 기존 병력 두 배 이상의 추가 파병은 현실화되지 않았음. 국가정보원은 지난해에도 북한이 파병 임금을 충분히 받지 못해 섭섭해했다고 보고한 바 있어, 민간 건설 노동자 등 재건 인력 파견 가능성은 열려 있음. 이 같은 상황이 현실화된다면 러시아는 상당한 경제·군사적 대가를 약속한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한반도 안보에 중대한 영향
6. 북, JSA 판문각 건물 전체에 가림막… 보수공사 노출 차단 목적인듯
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북측 건물인 판문각 3층 전체에 가림막을 세우고 외벽 보수 공사를 진행 중. 남측에서 육안으로 공사 현장과 2층 현판을 볼 수 없도록 외부 노출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해석. 러시아 단체 관광에 이어 최근 북·중 열차 및 항공편 재개에 따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판문점 방문도 임박했다는 관측. 2023년 말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이후 북한은 JSA 내 초소 일부를 복원하고 경비병의 권총 착용 등 재무장화. 적대적 두 국가론에 맞춰 통일 개념을 삭제하면서 남북 회담장으로 쓰이던 통일각 현판을 판문관으로 교체
7. 안규백 “개혁 심화할수록 진통 거세…전작권 회복 마침표 향해”
안규백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개혁의 심화가 진통을 동반함을 인지하면서도, 국민의 군대 재건과 지연된 개혁의 무게를 숙명처럼 끌어안으며 추진 의지. 고강도 자체감사·인적쇄신, 계엄법 등 법령 정비, 헌법교육 강화 등 12·3 비상계엄 종식을 위한 쇄신을 단행했으며, 불법 계엄에 동원된 군 인력에 대한 방첩·정보 기관 정상화 작업도 추진. 정부 출범 이후 국군사관학교 창설 및 군 구조 개편 등 추가 개혁 과제가 기다리고 있으며, 전작권 회복을 위한 여정은 마침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 특히 올해 10월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미래연합사의 FOC 검증을 완료하고 내년 말로 전환 시기를 상정하고 국민에게 전작권 회복 연도를 보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8. 방첩사 해체 D-4… '국방방첩본부' 등 신설 3개 기구 직제 발효 최종 점검
오는 7월 31일 국군방첩사령부의 해체를 앞두고, 국방부는 신설되는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조사본부의 직제 발효 및 인력 편성 검증. 31일 현판식과 함께 인사 동향 조사 기능이 완전 제거된 정예화 조직으로 출범.
9. 국방부, 2027학년도 사관학교 개별 입시 전형 가이드라인 현행 유지 재확인
대전 자운대 부지 내 4년제 단일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과 관련하여, 국방부는 수험생 혼란 방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2027학년도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개별 입시 전형(육사 330명, 해사 170명, 공사 235명)을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안내 지침 브리핑
10. 임진강 비룡대교 수위 감시 지속 및 최전방 경계 부대 수색 태세 유지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 및 서부전선 집중호우 예보에 대응하여, 임진강 상류 비룡대교 및 남측 하천 유역에 대한 수위 모니터링. 최전방 군 경계부대들은 유실 목함지뢰 및 나뭇잎지뢰의 남측 유입에 대비해 공병 및 정찰 전력을 투입, 위험 구역 수색 활동 지속
11. (사설) 보안망 뚫린 외교·안보, 사이버 전선 마음 놓을 수 있나
국립외교원(개인정보 최대 1만 건 유출)과 국군의무사령부(의료영상 1000여 장 접근)가 해킹당한 사실이 드러남. 유출 정보에 국정원 요원 및 무관 정보도 포함되어 테러·첩보 활동이나 인물 회유·협박 등 적성 국가의 악용 우려. 외교부는 10개월, 국방부는 4개월 동안 해킹을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공개와 사후 대처 과정에서도 미온적인 태도. 부처별 개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사이버 보안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기능을 대폭 강화 요구. 외교·안보 분야의 해킹은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만큼, 국가 사이버 전선에 철통같은 다층 방어망을 조속히 세워야 함.
12. "美국방, 내주 英과 '호르무즈 개방 국제연합' 고위급 회담"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내주 영국 국방 수뇌부와 만나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국제 해상연합전력 구성 고위급 회담을 소집하기로 함. 중동 해상 봉쇄에 대응하여 한국 등 우방국들에 대한 직간접적 해상 안보 공조 및 물류 방호 요청 가능성이 제기.
13. 한국, 아세안+3 회의서 "대화 재개 노력"…일본 "완전한 비핵화 중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 측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대화 재개 및 안정적 안보 환경 조성 노력을 설명했으며, 일본 측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이행 필요성을 강조
14. 부임 임박한 주한미국대사 “내주 한국행…동맹 강화가 최우선 과제”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는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행보를 개시하며 "내주 한국으로 부임할 예정이며 한미동맹 강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힘. 조선 협력 등 안보·산업 공급망 영역으로 한미동맹의 결속이 대폭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
15. 한미 연합사,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 세부 시나리오 최종 완료
한미연합사령부는 오는 8월 중순 단행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을 앞두고 다영역 작전(MDO) 및 비대칭 위협 방호를 골자로 하는 FTX 세부 시나리오를 최종 확정
16. 이란 전쟁으로 미 방산 기업 매출 두 자릿수 늘었다
미·이란 무력 충돌 장기화로 인해 미국 주요 방산 기업들의 무기 주문 적체 현상이 심화되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 미국 정부의 무기 생산 증대 압박 속에서, 한미조선협력센터(KUSPC)를 통한 한국 방산업체들의 대미 MRO(유지·보수·정비) 및 정밀 부품 공급망 진입 기회가 확대되는 국면이 식별.
17. 방사청, '국방반도체 전용 파운드리' 구축 민간 팹리스·파운드리 공모
방위사업청과 과기정통부는 해외 의존도 98.9%인 국방용 핵심 반도체 자립을 위해 확정된 10조 원 규모의 국방반도체 전용 파운드리 인프라 구축 세부 로드맵에 따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식 사업 공모 공고
18. 한화오션 “저희가 부족했습니다” 수주전 탈락 영상으로 마음 울렸다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최종 불발 이후 한화오션이 대형 방산 수주 실패 과정을 정면으로 다룬 서사 영상을 공시. 이를 통해 미 해군 함정 MRO 및 미국 현지 필리조선소를 활용한 차세대 미사일 추적함 사업 등 대미 방산 시장 특수선 수주로 전략 타깃을 전격 재편하는 마케팅 행보 과시.
19. 미군, 2주 만에 이란 공습 발표 안 해…트럼프 “대화 중”
지난 13일간 연속으로 대이란 공습 보도자료를 냈던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24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추가 공습 사실을 공시하지 않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 측과의 비공식 탐색 대화 진행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중동의 전면전 확전 및 일시적 소강상태 전환 여부가 모니터링되고 있음.
20. 러·우 장거리 공습으로 최소 21명 사망… 러시아 "미국의 새 평화 제안 기다릴 것"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간 자폭 드론 및 원거리 미사일 상호 인프라 타격전이 지속되어 최소 21명의 사상자 발생.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 측의 신규 평화 안건 수용 여부를 타진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아 장기화된 전선의 외교적 변곡점 모색.

